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가 주님을 뵈었고, 주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25 조회수632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팔일 축제 내 화요일
2008년 3월 25일 (백)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은 3월 31일로 옮김

♤ 말씀의 초대
성령 강림을 체험한 베드로는 청중들에게 설교한다. 유명한 오순절
설교다. 그의 말을 듣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며 성령을 받게 될 것을 약속한다(제1독서).
마리아 막달레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말을 걸어오실 때에도 역시 알아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마리아야!" 하고 부르시자 즉시 알아본다.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의 목소리에 애정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통하여 당신의 부활을 처음으로 알리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제가 주님을 뵈었고, 주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18
    그때에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 이라는 뜻이다.
17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어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18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22

흰점팔랑나비 !

사랑으로
이루신

부활
승리

누리에
내리신

은총의
해방이여

나비들
깨어나

그 평화
나르느라

펄럭이는
날개에는

천사님들
노래

피조물들
행복

꽃향기와
함께

실려
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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