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02 조회수516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08년 4월 2일 (백)

☆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은 이제 예전의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하느님의
영께서 함께 하신다. 반대자들이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지만 주님의
천사가 그들을 구해 낸다. 사도들은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하는
이들이 되었다. 반대자들은 군중이 두려워 더 이상 사도들에게 손을
대지 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고자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고 따르는 이들은 누구나 구원의 길로
나아간다. 그들은 진리를 실천하는 이들이며, 빛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20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30

평화의 등불 !

날마다
보내시는

태양
빛 받아

빛이 되는
갖갖 빛깔

꽃 빛
새싹 빛

동굴
열린

성심의
빛살로

품으신
저희는

차라리
차라리

가시려는
곳마다

임께서
켜신

평화의
등불로

들고
다니시옵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