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25 조회수324 추천수1 반대(0) 신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2023년 6월 25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 그 명칭을 ‘민족의 화

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고, 2005년부터 이

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

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너

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 

이 독서 말씀대로 우리 민족이 화해하고 일치를 위하여 

나아가도록,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께 간절

히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 온 세상에 퍼져 있어도 갈라

   지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는 나도 함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

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92 


장미꽃 향기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넘실 

거리는 


구원의 

방주 


인도 

하시는 


성모님 

모정 


장미꽃 

향기 


온 누리 

어디든지 그윽이 풍겨가게 축복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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