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24)오늘 아침 묵상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13 조회수661 추천수10 반대(0) 신고
 
 
 
No. 578 김양귀(2008-03-13 오전 7:38:29)  
 
 
하느님은 어떤 키를 갖고 나를 움직이신다...

그것은 영적축복을 위해 보내주신 성령님이신것이다고 느낀다

영적축복을 유지하기위해 나는 악과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아침에 주신 말씀은 거룩한 생활 그 자체에 머믈어서는 안 된다는
어떤 영적 권고이심을 알아 채려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알게 모르게 어떤 호소를 신호를 보내시는데...
나는 그동안은 모르고 지냈다...
 
바로 이것이 영적 호소가 아닌가 하고
묵상 해 보는 오늘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이 성령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영적 투쟁을 할 수 없다

하느님께서는 분명히 내 주위 사람들을 통해서 성령님을 보내 주시는데...

내가 잘 알아 차릴려면 주위를 집중하고 악의 세력을 물릴칠 영적 투구를
써야 하겠다...
 
이것이 바로 기도요... 묵상이요...글 쓰기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기위해서...
나는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고 또 쓴다... 
 
그랬드니 여러 문제는 해결되었고 ...
 
해결 되어 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
이 일이 내 직업이고 직장이요...
내 취미요...내가 좋아하는 일이 되어 버렸다...
 
내가 이 일을 열심히 하고...사랑하니 역시 하느님께서도 좋아 하시며 ...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
 
나는 유명한 시인이나 수필가나 소설가도 되기 싫다...
아니 그럴 기력도 실력도 전여  없다
 
그렇지만 나는 이 일이 싫지 않고 좋다...물론 때로는  아플땐 힘도 들지만
몸만 안 아프면 기쁘고 행복하다
 
그러나 절대로   크게 어렵지는 않다...
시간과 정성만 충분히 주어 진다면 이 일이 내일이요...
내 직업이요...내 직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다... 
 
내가 진솔하게만 쓴다면 무엇이고 다 정직하게 쓴다 ...그리고 쓸 수 있다...
내가 알고 느끼고 체험한것  바로 내가 보고 듣고 아는 만큼은 ...
작아도 작은 그대로....
하느님을 증거하는 일이라면 즐겁고 기쁘게 하고 있다... 
기도하는 가슴으로  ...
그런 정직한  맘으로만 쓴다면  나는 이 일이 재밋다...
그래서 내가 언제나 기쁘고 행복한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상태로만 있다고 끝은 정상은 아니라고 박기석신부님은 
오늘아침에 가르쳐 주셨다..... 

하느님 그분 사랑속에 나 혼자만 포근한 행복감에 젖어 있을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영적 축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나
 
내 주의의 불쌍한 영혼들의  영혼구령을 위해서나 ...
 
내 힘이 닿는 곳 까지는 하느님의 일에 헌신하는 것도...내가 할 일이다
그러나 아직은 장애가 많다는 생각도 솔직히 든다...

내가 수시로 용기를 내어야 하는데 ....
이 일을 하느님께서는 하기를 원 하신것 같다..
.
하느님 당신이 원 하시는 일이라면 하겠습니다...

예~~~할 수 있는 건강과 용기만을  주십시요... 아멘 ***

이번 사순시기에도 내가 하도 못 알아 채리니까 ...
하느님께서는 내 눈도 아프게 하시고...또 치유도 해 주셨다 ...

이번 3월 첫주 주일 미사 거양성체때도  그런 체험을 하신것이 아닌가요???...
 
그날 그 순간을 나만 알고 간직하며 살아야 하나요???
 
 
혹시라도 마귀의 작난인지도 모르니까 ...
그냥 그대로 당신께 봉헌만 하고 넘어 가렵니다...
 
저는 저가 부족하고 병들고 힘없는...
그래도 아직은  평범한 할머니라는 사실을
너무 잘 인정을 하고 있기에...무엇이라도 복잡한것은 싫습니다.
 
그래도 나 나름대로 하느님을 증거해야 하니까 
믿거나 말거나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냉담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신자들이시여...
주일미사라도 참례하시어 거양성체때 주의를 집중하시고 
하느님의 현존을 꼭 체험 하시기 바랍니다...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아멘 .....
 
***아픈이들은 거양성체 그 순간에 치유은사를 받으시고 ...
다시 한번 꼭 새롭게  부활하시라는...이 메세지를 남깁니다...
 
***이 은총은 주일미사를 하는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큰 은총이라고 
믿습니다...고백성사 안하시고 성당미사에 나가서 영세는 받았다고 ...
아무렇지도 않게 성체만 따국따국 받아 모시지 마시고
***고백성사 은총도 함께 하소서~...아멘***
 
미사 때 마다  마이크로 안내하시는 분들은 더 잘 생각 해 보시고...
*영세도 받고 *고백성사도 보시고 *은총지위에 있는 합당한 신자들만
성체를  모셔야 한다는 것을 더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더 이상 죄 짓고 성체 모시는 신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꼭 도와 주소서~~~아멘*** 
 
***주일을 빠지고...엉망으로 죄속에서 살면서는  절대로 이런 성체 모실 은총은 받을 수 없고...없습니다...하느님이 진짜 화 나시면 ...
주신 은총도 거두어 가심을 저는 몇번  체험 하였으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런 거양성체때 하느님 만난 체험을 이번까지 두번 체험을
먼저 했기에 평화를 비는 맘으로 ...알아 들을 귀가 있으신 분은 알아 들으시라고  
여러분이 믿거나 말거나 그냥 평안한 맘으로 전하기만 합니다...
 
 
치유의 은사를 받아 보신 분이 아니면 이해 할 수 없을 것이기에 더 이상 물어도 
나는 더 대답 할 것이 없고...없지만...없으니까 싸움은 걸어 오지 마소서...
 
싸워 보았자 신나게 한바탕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 용서하면 된다는 것을 저도 그 정도는 알고 있지만 ...이젠 아프기도 싫고 상처 받기도 주기도 싫지만 ...
사랑을 실천하려는 맘으로...진심으로 권유합니다...
 
***냉담자나  쉬고 있는 교우 신자여러분 주일미사 빠지지 마시고...
*교회에 순명하시고 *순종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어서 컴백 하소서~~~
무슨 죄라도 용서 받지 못하는 죄는 없다고 합니다...
 
베드로 사도도 세번이나 하느님을 부인하는 큰 잘못을 저질렸어도 돌아와
회개하고 반성해서 오히러 교회의 반석이 되시지 않으셨습니까?
 
저가 베드로고  바오로고  사도들에 대해서 공부를 안해서 ...
솔직히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밖에는 어찌 표현 할 길이 없고...잘 모릅니다...
 
아무튼 이 정도밖에 안 되는 무식한 저를..... 부족한 저를 탓하지 마시고.....
스스로들 어떤 어느 공동체를 통해서든지 열심히 기도하시고 ...
친교도 나누시고.....교회의 가르침에 잘 들으시고 가서 보시기도 하시며...
열린 맘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모르면 배우려는 마음으로라도
열심히 ...같이 묵방에서라도 ...우리 함께...살아 가십시다...
 
저는 사정상 묵방에서 이제야 조금씩 배우는 중인데...조금씩이라도 
알아 간다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영세식만 다 잘 했다고 거기가 끝이 아닙니다...
거기는 시작입니다...***
무슨 일이라도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낙수물 한 방울 한 방울이 세멘트 단단한 바닥을 뚫어 버리듯이
*흐르는 물길따라 더 깨끗한 물로 정화 되듯이...
*우리는 높은 백두산 천지에 맑은 담수가 되고 용수가 되도록...
*끊임없이 죽을때까지 모든 유혹을 피하고
*악의 세력을 물리쳐서 찬미예수이름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성실하게 분수에 맞게 천주교 신자로 잘 살아내야 합니다.......
 
 
주님!!! 
엇그저께는 저희 고종사촌 김영숙 루시아언니를 통해서 ...
내 직업이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그분을 통해서 성령님을 보내셨나요???
 
이 사촌 루시아 언니가 왜 요즘 나 보고 글을 안 쓰냐고....내 글이 기다려진다고...
전화를 걸어 주면서..... 나보고 아주 좋은 직업을 직장을 가졌다고 .
그동안 제 글을 쭉 다 보고 있었다고...격려를 아끼지 않았답니다...
 
세상은 넓고도 좁다더니...정말 놀라운 소식땜에 또 한번 저가
감동을 받았답니다... 주님 덕택에 저가 쓴 글 독자들이 알게 모르게
나타나니...내 맘도 주님을 증거한다는 생각에 부끄럽지만 기쁘고...
주님영광입니다...찬미 받으소서~~~아멘***

이번 사순시기는 많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
저를 만나...사랑 주시며...당신을 사랑하게 하시는 축복주시어...
저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신 은총을 알고 느끼게 하셨군요...
 
예~~~ 이젠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오늘아침  성서 못자리 박기석신부님을 통해 주신 말씀 잊지 않고
영적 투쟁을 하도록 더 용기를 내겠습니다...

당신이 주시는 용기로 내가 걸어야 할 순례의 길을 ...
열심히 열심히 순명 하겠습니다...

저 혼자는 아니고 주님 당신과 함께 같이 가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직 확실히는 몰라도...
당신이 함께 하시는 축복된 길...

***진정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신 그 길을
묵묵히 잘 따르도록 노력 하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하느님께 몽땅 다 맡기고...
***저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 당신이 용기 주시면 차근 차근 기도로 무장하며...

***어디서라도 더 아름다운 길로 가꾸어 지도록...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주님이 용기주셔서 저로 하여금 잘 따르게 하옵소서~~~아멘...***
 
        
                 ***  찬미 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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