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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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1,25-27/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9 조회수2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1장 25절부터 27절에서,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의 모든 선하신 뜻을 넘겨받으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아버지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분께서, 당신의 모든 선하신 뜻을 넘겨주실 수 있도록 철부지가 되어드립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아버지께서, 당신의 모든 선하신 뜻을 넘겨주실 수 있도록 철부지가 되어드리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교리서 544항), 당신의 선하신 뜻을 넘겨받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도 당신의 그 선하신 뜻을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삼위이신 한 하느님..저희가 늘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교리서 544항),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당신의 선하신 뜻을 넘겨받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도, 당신의 그 선하신 뜻을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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