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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3월 23일) 예수부활대축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23 조회수1,001 추천수13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복음에서 볼 수 있듯이,
한달음에 그녀는 베드로에게 달려갔습니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놀란 베드로와 요한은 달음질쳐 갑니다. 그들은 스승의 수의만을 발견합니다.
‘이럴 수가? 시신이 없어지다니.’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단의 대표인 베드로도 스승의 부활을 몰랐습니다.
그도 처음에는 이랬는데 어찌 우리가 부활을 한순간에 알 수 있겠습니까?
모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별다른 느낌 없이 부활 대축일을 맞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부활은 신비입니다. 이론과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부활은 교과서의 한 내용이 아닌 것입니다. 은총 없이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부활의 깨달음에 닿을 수 있겠습니까?
마리아 막달레나의 행동 속에 가르침이 숨어 있습니다.
그녀는 이른 새벽 예수님을 만나러 무덤으로 갑니다.
 돌아가셨다고 믿어지지 않는 스승입니다.
마음속에는 여전히 살아 계시는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러기에 무덤으로 가는 길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스승에 대한 지극한 애정이 그녀를 움직였고, 마침내 부활 사건과 부딪히게 한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오늘 외아드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
부활 대축제를 지내는 저희가 성령의 힘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빛을 받아 새로 태어나게 하소서.…… ..†  
      

 

    ♬  알렐루야   알렐루야  ♬~~            

사랑하는 교우님들!!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 속에

      기쁘고 보람있고 즐거운 나날 되시고  건강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3월23일,, 부활대축일날에~~

   

                           부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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