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28) 성 토요일날에... 아침 묵상...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22 조회수745 추천수10 반대(0) 신고
 화답송 시편 19(18),8.9.10.11(◎ 요한 6,68ㄷ)
◎ 주님,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주님의 법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 하고, 주님의 가르침은 참되어 어리석은 이를 슬기롭게 하도다. ◎
○ 주님의 규정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은 맑아서 눈에 빛을 주도다. ◎
○ 주님을 경외함은 순수하니 영원히 이어지고, 주님의 법규들은 진실이니 모두가 의롭도다. ◎
○ 금보다, 많은 순금보다 더욱 보배로우며, 꿀보다 생청보다 더욱 달도다. ◎
28. 제6독서 후(지혜의 샘)
+ 기도합시다. 하느님, 이교 백성들에게서 새로운 자녀들을 부르시어 교회를 번성하게 하시니, 세례로 다시 난 자녀들을 끊임없이 지켜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성삼일... 토요일날에...예수님께 부치는 편지입니다...>***

지치고 힘든 내 알굴 어루 만져주시는
주님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
지치고 힘든 내 마음 어루 만져 주시는
주님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지치고 힘든 내 영혼 ...
어루만저 주시는 주님 계시기에 기운이 납니다...

지치고 힘든 내 영혼...
격려 해 주시는 주님 계시기에 큰 위로가 됩니다...

지치고 힘든 내 영혼...
포근하게 감싸 주시며...
어루 만저 주시는 주님 만났습니다...

지치고 아픈 내 영혼...
주님 사랑의 말씀으로 ...
치유가 되어 갑니다...아멘***...

나에게도 희망이 있음은...
지치고 힘든 내 영혼안에 ...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발견했기에...
나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

온유한 내 마음...
그 희망안에...

거기 함께...
내 마음도...

기꺼히...
얹어 놓았기에...

이 생명 다 하도록 ...
함께 싣고...
함께 갈 것입니다 .....아멘***

주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제 맘에... 상처 주는 사람들이...
모두 제 원수이기에 ...

미리 아시고...
그들을 사랑하라 하셨나이까???...

주님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
힘 내라... 하십니다...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제 원수라고...하시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안에...
주님이 함게 계신다고도 말씀 하십니다...

주님 말씀 하소서.....
언제라도 제가 당신 말씀안에 ...
기꺼히...
온유한 사람으로 잘 살아 낼테니까요...


이제는 제가 당신을 위로하럽니다 ...
지치고 힘들어 아픈 당신을...
이젠 저가 조금이라도 ...
내 사랑으로 돌봐 드리렵니다...

지치고 힘든 당신 마음을 이제는 저가 어루만저 드릴께요...
지치고 힘든 당신 영혼을 이제는 저가 어루만저 드릴께여.....
지치고 아픈 당신 얼굴을 이제는 저가 포근히 안아 드릴께여...

그런데 어떡 하나요???........
그런데 어떡 하나요???........
그런데 어떡 하나요???...

이 놀라운 아픔의 큰 못 자국들은...
그런데 어떡 하나요???...

아직은 저가 ...힘이 없어요....
아직은 저가 ...힘이 없는것 같아요...
아직은 저가 ...거기까지는.....많이 부족합니다...

주님...제힘만으로 안 되는 일이 아직은 많아요...
지금에야 보이는 그 선명한 못자국에...
우선은 ...덜 아프시라고...
더 이상은 아프시지 마시라고 ...
제 눈물로라도...
우선 채워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
용기를 내시어...
제게도 그 용기를 좀 주십시요...

찬미예수님..... 찬미예수님 .....
찬미예수님 ...
저가 이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당신의 지친 얼굴과 ...
당신의 눈물과 한숨을...
조금이라도 더 사랑하도록 ...
용기를 내겠습니다...

당신의 아픈 ...마음과 영혼을...
이번 사순절을 보내면서...
나도 이제 조금이라도 배워서 알게 되었으니...
사랑하고 싶어 졌습니다...

이번 은혜로운 이 성삼일에...
당신의 지친 눈물과 ...
당신의 크신 못자국을 ...
다시한번 새롭게 또 만나 봅니다...

작년에는 감동해서...
그냥 정신없이 울고만 말았지만 ...

올 해엔 조금 더 감격하고 공감하며...
슬프기만 했던 ...그 고통의 사건안에...

올해엔...다시 거듭나는 내 부활의 의미로...
기쁘고 행복한 눈물로... 채워 놓고 갑니다...

그러니...이젠 ...아프지 마소서~~~
아프지 마소서~~~
올해엔 좀 덜 아프소서~~~

당신 사랑이...
지금 이 시간까지도...
마냥 저를 기다려 주셨기에...
지금 이만치는 왔습니다...

감사한 맘...
온유한 맘으로 길들이며...
다시 새롭게 한번 더 ...다짐하며,,,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


하느님 ...주 예수님... 참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는...
더 큰 용기를 내어...
당신을 두려워 하지 않고...

더 기꺼히...
더 열심히...
더 사랑하렵니다...

제 몸이 ...제 눈이...제 귀가...
제 맘을...제 정성을...다...
잘 따라가지 못 하더라도...

당신께서 ...
성령을 보내시어...
깨어 주소서~~~아멘***

찬미 예수님...찬미 예수님...
찬미 예수님........

저를 꼬옥 잊지는 ... 마소서~~~
저를 꼭 잊지는 ... 마소서~~~
저를 꼬옥 잊지는 ... 마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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