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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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6,7-15/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22 조회수3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1) 하느님은 마태오복음 6장 7절부터 15절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하느님은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신 분이시다.

3) 하느님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거나,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하지 말고, 당신께서는 그들이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시므로, 오직 '주님의 기도'만 청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하느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거나,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하지 말고, 당신께서는 그들이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시므로, 오직 '주님의 기도'만 청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시면서도 우리의 청원을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것은, 우리가 자유로워야만 하느님의 품위 있는 자녀들이 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교리서 2736항)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당신께서는 저희가 청하기도 전에 저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시면서도 저희의 청원을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것은, 저희가 자유로워야만 하느님의 품위 있는 자녀들이 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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