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27 조회수428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팔일 축제 내 목요일
2008년 3월 27일 (백)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불구자 한 사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쳐 준다. 기적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한다. 그분에 대한 믿음이 병자를 낫게 했음을 선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신다.
부활의 증인이 되라는 사명이다.
처음에는 유령이라며 두려워하던 제자들도 스승을 만나자 예전의
사도로 되돌아간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두려움을 없애시려고 함께
음식을 드시며 애정을 드러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35-48
    그 무렵 35 예수님의 제자들은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36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37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4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주셨다.
41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42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43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44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46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24

진달래랑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나오네
나오네

우리네
꽃 동무들

매화
수선화

산수유
목련

제비꽃
냉이 꽃

개나리
벚꽃

진달래도
나왔으니

정다운 마음
이어 잡고

모두 모두
모여서

둥글둥글
동그라미

달 마음
꽃 마음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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