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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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ㅇ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5 조회수20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2023년 8월 5일 (녹)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1 그때에 헤로데 영주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시종들

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

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였다. 

3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4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5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런

데 마침 헤로데가 생일을 맞이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손

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7 그래서 헤로데는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청하는 대로 주

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8 그러자 소녀는 자기 어머

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

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

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11 그리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

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12 요한의 

제자들은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33 

 

실바람 ! 

 

하느님 

은총 

 

팔월 

날씨 

 

폭염 

심해도 

 

불어 

오는 

 

여러 

바람 

 

모시 

실바람 


비단 

바람 


산들 

바람 


믿음 

희망 

사랑 


그치지 

않고 


찾아와 

살랑살랑 무더위 순해지게 달래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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