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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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08 조회수566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08년 3월 8일 (자)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한 사람이다. 주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재앙이 내릴 것이라 예언했던 것이다. 그 일로 그는 죽음의
위협을 받는다. 백성들이 그의 말에 술렁거렸기 때문이다. 지도자들은
그를 제거하려 들지만 하느님의 보호가 그를 떠나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럴수록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제거하려 한다. 성전 경비병들 가운데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나타났다. 바리사이 가운데에서도 니코데모는
예수님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40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41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42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43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44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46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47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48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49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50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51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늘 일을
알아보고 나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52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53 그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05

쉬땅나무 !

땅 속에서
꾸었던 꿈

둥치
줄기

가지
타고

위로
올라

새싹
잎사귀로

햇볕
만날 때

얼마나
기쁠까요

봄에는
그런 행복

온 누리에
가득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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