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4,13-21/연중 제18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7 조회수2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4장 13절부터 21절에서,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시고 배를 타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으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은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고, 당신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으며,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당신께 다가와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하고 말하자,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으며,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습니다.

2) 예수님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어,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게 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그들에게 주시어, 그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어, 그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오실 때까지”(1코린 11,26) 당신을 기억하여 이를 행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기억, 그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 그리고 성부께 드리신 간구에 대한 기념을 전례적으로 거행하라는 명령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교리서 1341항)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오실 때까지”(1코린 11,26) 당신을 기억하여 이를 행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를 통해, 저희가 그리스도에 대한 기억, 그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 그리고 성부께 드리신 간구에 대한 기념을 전례적으로 거행하라는 명령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