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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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7 조회수1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2023년 8월 7일 (녹)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13 들으신 예수님

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나 여러 고을

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

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

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

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

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

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

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35 

 

큰밀잠자리 ! 

 

하느님 

은총 

 

날씨 

뜨거워 

 

아래 

내려와 

 

앉아 

있어 

 

크게 

보이는 

 

밀잠 

자리 

 

때를 

맞추는 

지혜 

 

고운 

날개 

 

무늬 

마다 

 

서늘한 

가을바람 올올 풀벌레 노래도 실려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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