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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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4,22-36/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8 조회수3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4장 22절부터 36절에서, 군중을 배불리 먹은 다음,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했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으며, 배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고,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으며, 제자들은 당신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고, 곧 그들에게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라고 하시자 베드로가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라고 말하였으며, 당신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당신께 갔으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져서 물에 빠져 들기 시작하자, "주님, 저를구해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고,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나서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으며, 그러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당신께 엎드려 절하며,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고, 그들이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르자, 그곳 사람들이 그분을 알아보고 그 주변 모든 지방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병든 이들을 모두 그분께 데려왔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자,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2) 예수님은, 어떠한 처지에서도 하느님을 신뢰하시(교리서 227항)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베드로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두려워져서 물에 빠져 들지 않고, 당신처럼 호수 위를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베드로가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두려워져서 물에 빠져 들지 않고, 당신처럼 호수 위를 걸을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서도 당신만을 믿고 따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교리서 227항)는 것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어떠한 처지에서도 당신만을 믿고 따르게 해 주시고, 그렇게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교리서 227항)는 것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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