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0,34-11,1/연중 제15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7 조회수2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0장 34절부터 11장 1절에서, 사도들에게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하시고 나서, 유다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셨습니다.

2) 예수님은 세상에 변화를 주러 오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사도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을, 아버지나 어머니보다 더 사랑해야만 하고, 아들이나 딸보다 더 사랑해야만 하는 것이 합당한 것임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사도들이 당신을, 아버지나 어머니보다 더 사랑해야만 하고, 아들이나 딸보다 더 사랑해야만 하는 것이 합당한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이제, 변화의 칼을 들고 늘 외롭게 걷고 계신 당신을 만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소명은 예수님 당신을 따르는 것임을[마태16,25] 확신할(교리서 2232항)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이제, 변화의 칼을 들고 늘 외롭게 걷고 계신 당신을 만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소명은 예수님 당신을 따르는 것임을[마태16,25] 확신할(교리서 2232항)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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