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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The face of Jesus (F11키를)|배티 -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8 조회수4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우두커니 책상에 앉아 벽에 걸려 있는 십자고상을 쳐다보다가, 예수님의 표정이 여러가지임을 보았습니다. 어느 작가것인지는 몰라도 주석을 이렇게 섬세하게 다룬걸 보면 내공이 깊은 작가임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얼굴을 지니신 고상은 첨 대하기에 이은혜 같이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쳐다보시면 은총이 내릴겁니다.


 

 
 


 

 
 


 

 

 


 

곰배팔이의 도...


 

 

 


 

 
 


 

 

 세상 떠났을때의  우리모습도 있고, 


 


나병환자의 얼굴도 봤구요.


 

 

회개한후 평화로운 얼굴도 있었습니다.


 

 

세파를 겪은 성한데 없는 얼굴도...


 

 

어느절에서 보았던 부처님의 미소도...


 

 

뻥 뚫린 내 가슴도 찾을수 있었습니다.


 

흑인의 얼굴도....


 

어제 어느 작가가 주고간 십자고상 주님의 얼굴인데, 지극히 다순화 시킨 모습입니다.


 

 

묵상은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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