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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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30 조회수3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일 

2023년 7월 30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7주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늘 나라가 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는 비유 말씀을 듣습니다. 보물을 발견한 

사람이 그 보물을 얻으려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듯이, 우리가 참으로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다면, 언제나 

다른 모든 것에 앞서 복음에 따른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52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

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

을 샀다.
47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

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

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

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

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

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

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27 

 

여름 꽃불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 

모정 

 

온누리 

모두 

 

따라 

누리며 

 

서로 

서로 

 

믿음 

희망 

사랑 

 

이루어 

가도록 

 

향긋한 

분홍빛 꽃불 비추어 이끌어 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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