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3,1-9/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26 조회수2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3장 1절부터 9절에서와 같이,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고, 많은 군중이 모여들었으며, 당신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으며, 그들에게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라고 하시며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2) 예수님은, 길 에도,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도, 가시덤불 속에도, 좋은 땅에도, 끊임없이 씨를 뿌리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많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귀가 있다면, 그들이 길 같든, 흙이 많지 않은 돌밭 같든, 가시덤불 속 같든, 좋은 땅 같든, 당신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백 배, 예순 배, 서른 배의 열매를 맺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많은 군중이 귀가 있다면, 그들이 길 같든, 흙이 많지 않은 돌밭 같든, 가시덤불 속 같든, 좋은 땅 같든, 당신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백 배, 예순 배, 서른 배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실행에 옮기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 나라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어 주어야 하며[마태 13,44-45 ], 말만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고[마태 21,28-32], 마치 단단한 땅처럼 말씀을 받아들이는지, 아니면 좋은 땅처럼 받아들이는지[마태 13,3-9], 또 저마다 받은 탈렌트를 어떻게 사용하[마태 25,14-30]는지(교리서 546항)를 깊이 묵상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실행에 옮기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 나라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어 주어야 하며[마태 13,44-45 ], 말만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고[마태 21,28-32], 마치 단단한 땅처럼 말씀을 받아들이는지, 아니면 좋은 땅처럼 받아들이는지[마태 13,3-9], 또 저마다 받은 탈렌트를 어떻게 사용하[마태 25,14-30]는지(교리서 546항)를 깊이 묵상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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