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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오늘의 묵상(3월4일)
작성자김광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04 조회수18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꽃

 

구정물 같은 연못

그러나 그 연못에서 연꽃이 핍니다.

 

사람의 마음은 연못입니다.

그 연못물은 온갖 잡동사니 같은 감정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연꽃 같은 내 마음이 피어납니다.

 

자신의 연못을 사랑하십시오.

 

연못이 더럽다고

괜스레 퍼내는

힘겨운 자학일랑 하지 마시고

그 구정물 같은 내 마음의 연못을

사랑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늬 연꽃이 피어납니다.

 

(도반 홍성남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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