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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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9,3-12/연중 제19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18 조회수26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9장 3절부터 12절에서,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당신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묻자,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라고 대답하였으며, 그들이 다시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러자 제자들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으며, 그러자 그들에게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늘 오늘을 살고 계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을 시험하려는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창조주 하느님의 변함없는 마음으로, 오늘의 여러 상황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을 시험하려는 바리사이들이, 창조주 하느님의 변함없는 마음으로, 오늘의 여러 상황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우리의 시간은 아버지의 손 안에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는 지금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고, 어제도 아니요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 만나는 것임을 깨닫(교리서 2565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저희의 시간은 아버지의 손 안에 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는 지금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고, 어제도 아니요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 만나는 것임을 깨닫(교리서 2565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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