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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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05 조회수431 추천수7 반대(0) 신고


      "신고(身鼓)"

      말 없이 숨어 눈물 흘리는 이가 있다
      도덕이 무너질때 붉은 몸으로 막아선 이들이 있다
      표 없는 질서 라는게 있다
      거대 돌연변이에게 목숨으로 항거하는 이분들 현실의 잣대로 손가락질 받는 안타까운 정의가 있다
      우리는 녹색별의 빛을 밝히는 그분들을 안다
      지금은 보지 못하지만 역사는 그분들을 의인이라 전할 것임도 안다
      세상을 사랑하기에 생명을 내어 주시는 착하신 분들을 나는 사랑한다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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