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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문,댓글수정]'그 사랑은 완전하지 못했을 것'(성모수난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05 조회수4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그 사랑은 완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장병찬님의 마음으로 이를 증언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을 초월하는 교만한 사람들,
하느님의 신성마저 초월하는 교만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장되고 그릇된 말(글)은 교회의 가르침이 아닐 것입니다.
 
장병찬님께서는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그 사랑은 완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느님 초월)
자신의 글로써 증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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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장병찬님이 퍼온 교회에서 인정받지 않은 곱비신부님의 '사적계시'의 글 일부분>
 
 
 
강생의 신비와 십자가의 신비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신 그분은, 피는 흐르지 않더라도
십자가의 신비와 똑같은 미사 성제의 신비 안에서도 예수님과 함께 계시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는 어머니이신 마리아도 당연히 함께 계신다.
더욱이, 이는 사랑의 본성상 필연적인 것이다.
 
어머니이신 마리아는 일정한 역사적 시점에서 완성된
'십자가의 희생 제사'를 받아들이셨을 뿐만 아니라,
 
시간 안에서 연장되는 이 희생 제사도 받아들이셨다.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그 사랑은 완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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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 수정한 부분 >>>
 
 
삼위양식설(三位樣式說)을 믿는
일위일체론자 (一位一體論者)<성부 수난론자> 라고 한다.
2신론을 피하기 위하여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을 강조한 나머지
성부와 성자의 구별이 흐려짐으로써 생긴 그릇된 생각이다.
사벨리우스는 <성자는 유일한 하느님의 현상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고 하였다.
<가톨릭대사전>
 
유사한 역사의 반복인데
 
오늘날 과장된 신심에서는
성자와 성모의 일체(지체 보다는)를 믿는
공동 구속론자 (성자와 성모의 수난일치)를 <성모 공동 수난론자> 라고 할 수 있다.
2신론을 피하기 위하여 마리아는 성자 구속의 일치라 주장하는데
성자와 성모의 구별이 흐려짐으로써 생긴 그릇된 생각이다.
이는 <마리아는 또다른 하느님의 현상 형태이다>고 하였다. 
<평화방송의 모 강좌>
 
 
'공동 구속자설' <과> '마리아의 영' <그리고> '새로운 교회'를
지지하고 전하신 평소 장병찬님의 퍼 온 글들 중에서
 
이 글의 흐름으로 볼 때,  옛날부터 게제해 오던 곱비 신부님의
공동 구속자를 주장하는 '사적 계시' (교회에서 인정받지 못한)인 것 같다.
 
영성이 깊다는 사람은 그 교만으로 망치는 경우가 많이 있기도 한다.
'영성 타령'으로 오히려 겸손하지 못함은 '거짓된 영성'에 휩쓸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거짓에 집착되면 겸손보다 교만의 머리를 들게 된다.  
 
 
[ 가톨릭교회교리서 ]
 
그분께서는 언제나 성부와 일치시키는 속량하시는 사랑으로 우리를 떠맡으심으로써 그분과 화해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죄 때문에 당신 아드님을 넘겨주심으로써 당신의 계획이 우리의 어떤 공로보다도 앞서 존재하는 관대한 사랑의 계획이라는 것을 드러내신다. 예수님의 제사는 성부와 이루는 사랑의 일치를 표현한다. 그리스도의 이 희생제사는 유일하며 이 희생제사는 성자의 피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성부께서 당신 아드님을 내어 주심으로써 성부께서 몸소 주신 선물이다.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그 사랑은 완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 => 장병찬님의 퍼 온 글 )
 이렇게 하느님을 초월하는 교만한 사람들이 '영성의 깊음'이라며 속이는 영들로 많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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