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18 조회수6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2023년 8월 18일 (녹)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3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5 ‘그러므

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6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

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

령하였습니까?” 하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

게 된 것은 아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10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

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

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12 사실 모태에서

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46 

 

하늘빛 조각 ! 

 

하느님 

은총 

 

구월 

오는 

 

풀벌레 

소리 

 

들리는 

나날 

 

어찌 

하여 


가을 

쪽빛 


꽃잎 

되어 


내려 

왔을까 

 

순례 

이야기 


고이고이 

수놓아 우리에게 깨우쳐 주시려는 메시지 아닐는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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