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9,13-15/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19 조회수218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9장 13절부터 15에서,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당신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고,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라고 이르셨으며,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 앞에서 늘, 자신을 낮추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이 되어 하늘 나라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이 되어 하늘 나라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 앞에서 ‘어린이처럼 되는 것’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조건[마태 18,3-4]임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낮추어야 하고,[마태 23,12] 작은 이가 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하느님의 자녀”가[요한 1,12] 되기 위하여 “하느님에게서 나고”,[요한 1,13] “위로부터 태어나야”(요한 3,7) 함을 깨닫(교리서 526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 앞에서 ‘어린이처럼 되는 것’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조건[마태 18,3-4]임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낮추어야 하고,[마태 23,12] 작은 이가 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하느님의 자녀”가[요한 1,12] 되기 위하여 “하느님에게서 나고”,[요한 1,13] “위로부터 태어나야”(요한 3,7) 함을 깨닫(교리서 526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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