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26)서시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15 조회수449 추천수6 반대(0) 신고
 
 
 아모 5,14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아침 묵상>

진리와 정의로 빛을 향해 귿건히 서시오...
빛을 따라 가는 친구들과 함께 서시오...

이미 하느님이 만들어 놓은 하느님나라를 악의 세력에서 지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무장을 진리와 정의를 무기 삼아 귿건이 서시오...

< 서시오...>에 강조를 하시는 박기석신부님을 오늘아침에는 강의를 통해서
잠간동안이라도 만날 수 있었고 ...
작은 순간이라도 신부님의 강의를 들음으로서 .만났습니다...
 
이 순간 하느님이 제게 주신 지혜의 말씀이 들립니다..
 
<*** ".걱정 하지 말아라...내가 너를 따라 다니며 꼭 지켜 주리니 힘을 내어라 ...>
<신부나 수도자들은 보통사람들 속에 같이 사는 이들이지만 ...
세속인과는 같지 않다...
 
그들은 강의나 책속에 글이나 ...사는 모습이나 ...
인생 전체의 모든 시간들이 전부 다 그들은 나를 향한 댓글을 쓴다...... 
 
그들 생각이나 생활 하는 모든것이 다 나를 향한 ...
마음의 댓글이고 영적인 댓글이다...>그러니 기대하지 마라...
누구에게라도 기대하면 기대한 만큼 고통이다...
 
<기대는 주인인 나에게만 해라...하신다...>
 
,<*...그러나 그들도 나에게 오는 길은 진리와 정의로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그들은 이미 꼴랑지를 내리고 사는 귀여운 사자요...예쁜 여우들이다...>
 
<너희들도 마찬가지다... >
 
<*누구라도 나를 안다고 끝까지 증언하면 하느님 나라는 지켜질 것이다>

< *너희가 받을 상이 이미 만들어져 있으니...생명이 다 하는 그날 그 순간까지 깨어 있어라...>
 
오늘 아침에도 나는 사제의  강의를 들음으로서.....
 
쪽지 보내는 좋은 사람들을 통해서 ...
 
또 내 대신 너를 위로하기위해서 너가 좋아하는 그 사람들을 통해서 ...
성령을 보냈다... 고 하셧다...

예~ 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  *서시오...* 에 대한 묵상을 하는 좋은 하루 되도록 노력 하께요...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침 시간은 하루를 보내는 시간 가운데 ...나에게는 젤로 중요한 시간이다...
나는 아침밥 차려 먹는 그것보다도 ...

영적인 아침상을 잘 차려 먹어야 내가 산다는 ...
이사실을 너무 잘 알기에...내맘을 내 생각과 묵상을 ...생각 주시는 대로
더 써 내야 하는데 ...
 
남편은 오늘은 더 일찍 배가 고픈지 밥이 다 되었는데...
빨리 아침진지 달라고 성화다...

나는 이럴때도 얼른 기도부터 해야 한다고 느낀다...
기도해야 우선 하느님 기 받아서 귿세어 지고 ...
내가 남편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도하겠다는 이 생각 하나만으로도 ...
내가 남편 맘에 상처 주지 않고...
나도 상처 받기 싫어서...

오직 기도묵상 이 하나가 내 방어작전의 무기다 ...
순간적이고 찰라적인 것이지만 하지만 ...이런 기도가 함께하는 내 신앙이 ...
내 작은 믿음이 되어 나를 죄로부터 해방 시키니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신 복음 말씀이 ...
오늘아침에도 내 안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는 이럴때 어떤 후회를 한번씩 한다...아니 하게 된다...

차라리 나는 승 아가다 수녀님과 밀타수녀님이 수녀님이 되라고 권유 했을 때...
그때 그분들을 통해서 성령께 순명 했드라면 ...

지금 이런 정신적인 고통과 세속적인 고민은 없었을 텐데...
갑자기 <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그런 유행가 가사까지 생각 난다...
오늘은 이 노래나 신나게 부르면서 ...

우리냉장고가 고백성사 잘 보도록 ...
내가 도와 주고... 중국 갈 준비청소나 해야겠다...

하느님 우리 손녀딸이 부탁한 버전대로 ...
저가 더 늙어도...
저를 꼬옥 안아 주시고...
잊지 마세요잉...아시죠?...뭔 말인지요???...

그래서 저가 하느님만을 믿고 사랑한 이유랍니다...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오늘은 조마조마 하지 마셔요...
저가 최선을 다해서 깨어 있도록 노력 해 보께여...

이제는 거지처럼 ...이것저것 달라는 기도 보다는 저가 눈꼽만큼이라도 ...
감사하신 주님을 위로해 드릴께여...그러나 너무 기대는 마셔요...

저가 이 세상 살면서 내맘대로 기대를 했다가 ...
이번 사순절 판공성사 보니라고 ...힘도 들었지만 또 한편 처음으로 ..

고백성사가 내가 순종만 하면 정말 좋은 성사고 기쁜 성사고 ...
저가 좀더 이 세속생활도 더 부드럽고 친절하게 지혜롭게 할 수 있는 ...

주님이 주시는 진짜 보약이라는 것을 이제야 실감 했는데...헤~ ......
바로 이것이 이번 사순절에 제게 보내주신 부활절 선물임을 ...
저가 알아 차렸으니 안심 하소서...아멘***

저는 그런 은총인지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
<".하느님 저 묵상방에...공부가 넘 할것이 많고 잘 배우는 ...
하느님을 더 잘 배우려는 과외공부 할라면 ...입시생처럼 바쁜께 ...

판공성사를 이번엔 좀 안 볼라요...<*뭔 죄가 없는것 같구만요...>
옛날엔 내가 잘 몰라서... 죄도 잘 지었지만 ...
요새는 나 하느님 말씀을 잘 듣기도 보기도 하면서 ...

죄 안 지을라고 노력하니까...다음에 보께요...
(뭔 죄가 있다고 )=(여기 이 대목에서는 주인님이 못 듣게 자연히 목소리도...
양심은 있는지...아주 작게 하게되었음 ....)

그렇다고 저가 주일미사에 일부러 빠질수는 없잖아요???...">

여기까지 내맘대로 ...스트레스를 풀어 버리니까........

나가...한 생각이 교만한 생각이 바로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껴서 알아 채리게 되었다..

***하느님뜻에 내가 이끌려 가야지 진정으로 자유롭지...
내가 주인이신 하느님을 따라 오라고...하는것...***

바로 이것이 내 교만이라는 사실을 나는 이번 부활때야 깨우쳤음을 ...
묵방친구님들 앞에 고백합니다... ...
 
이 진솔한 내맘의 고백으로 ...
내 부활의 의미로 하느님을 증거하며 ...

고백성사 은총 받은 이야기를 사순시기 막바지에 ...미리 선포하며..
이런 고백성사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있었고,,,

고백성사가 얼마나 큰 좋은 은총의 성사인지를 증거하는 ...
증인이 되어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살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께서도 주님이 주시는 은총이 있을 것입니다...
방콕 해 두거나 가둬두지 마시고 정직함만으로 용기를 내서...
복음을 선포하소서...이멘***

물이고 맘이고 상처고 스트레스고......이런것 ...그냥 자기만 즐기고 ...
자기만 은총 받고 나누지 않으시면 ...가두어...고여두면...다 썩습니다...냄새납니다...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야 하느님이 기뻐하시고...
더 감사한 일로 더 큰 찬미영광을 올리는 기도가 ...
이 세상 방방곡곡에서 이어질 것입니다...아멘***

묵방에 오신 님들의 소명이 바로 이 빛을 세상에 전하는...
이 시대의 예수님의 제자됨을 ...누구라도 추호도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 같이 모여 같이 함께 서야 합니다...

오늘아침에도 박기석신부님은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면서...

< "서시요...">< "서시요...">< "서시요...">이 말씀의 의미를 강조 하십니다...

하느님앞에 바로 우리 모두 다 같이 바로 서야 서로 힘이 되어야...

우선 *나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거룩하게 사는 영적생활이 지켜질 수있고 ...

하느님이 이미 우리들이 지은 죄값을 치루고 마련 해 놓으신 ...

 하느님나라를 악의 세력으로 부터 지켜 내야 한다고 강조 하십니다...

귿샘과 지혜와 정의의 기도로 우리는 악과의 영적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한답니다...

어저께부터 저가 혼자서 생각하기를 ...
몸도 아프고 눈도 피곤하니까 ...그리고 여행 준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
많이 쉬고 ...그때 또 소스 주시면 글 써야지 했는데...

역시나 주인님 뜻은 내 생각과는 다르군요.....
콤이어도... 오늘은... 여기까지 주인님이 이끄시는 대로 전하고 나니까 ...
지금 손가락도 아플 정도지만.....성령님 시킨대로 순명하고 나니까 ...
내 맘은 평안합니다...
 
나는 내가 이케 써 놓고도 ...내가 놀랍니다...

이 무식한 할매가 ...뭔 일인가 모르겠다고...
수시로 심심하면 내가 쓴 글을 내가 읽고 공부하면서...
스스로 감동하고 감격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오늘 지금도 내글을 내가 정리하려고.....
다시 읽어 보다가는...하느님생각에..감격해서....
그냥 눈물아 흘를라면 흘러라 하고...또 웁니다 ...
 
그러면 아픈 눈도 시원 해 집니다...
그동안 수없이 신앙때문에 상처받아 뭉글어진 내 맘의 상처도 ...
다 깨끗하게 치유됨을 느끼게 됩니다... 아니 받습니다...받았습니다...

오늘은 삼천포로 안 빠지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 갈바리아 산으로 빠져 버리고 맙니다...

오늘은 삼천포로 안 빠졌으니 ...
삼천포 사람들이 나를 안 미워 하리라는...
자신과 용기도...지금에... 하느님이 함께 주십니다...

주인님 ...이젠 점심때가 되었고 ...일하니까 배도 고파요...
저도 좀 쉬어야 겠어요...
주님께서 믿음주시고...이케라도 쓸수 있는...
건강 주시고 ...눈 안 아프게 해 주셔서 감사찬미 드립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2008-03-15 오후 1시 10분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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