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1 조회수3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탄 팔일 축제 내 제8일
2008년 1월 1일 화요일 (백)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세계 평화의 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를
기념하는 의무 대축일이다. '천주의 성모' 라는 말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어 온 칭호로,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공적으로 승인하였다.
비오 11세 교황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이 되는 1931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을 지내게 하였다.
1970년부터는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이 대축일을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1968년부터 이날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제는 복을 빌어 주는 사람이다. 하느님의 축복을 민중에게 전하는
일이 사제에게 부여된 임무였다. 모세와 그 후계자들은 이 직무에
충실하였다. 오늘날에는 사제만이 타인을 축복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복을 빌어 줄 수 있다. 남에게 복을 빌어 주면 결국은 그 복이
자신에게 돌아온다(제1독서). 자녀는 상속자다. 하느님의 자녀라면
주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다. 이 모든 일은 예수님 때문에 가능해졌다.
율법이 구원할 수 없던 인류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과 부활로
구원하셨다(제2독서).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간다.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이는 천사였다. 목자들의 말을 듣고
마리아께서는 천사를 기억하신다. 예수님의 잉태를 알려 주던
그 천사를 생각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ㄱ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에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38

은총 태양 !

붉디붉은
은총 태양

둥실둥실
떠오르면

달은
은빛 기쁨

별은
금빛 희망

새 하늘
새 땅에

그리스도님
평화의 종

울리리라
울리리라

사랑으로
빚으신

사람들
피조물들

그리스도님
왕국에서

행복 하라고
행복 하라고

영원히
영원히
행복 하라고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