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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1월1일)[(백)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1 조회수631 추천수8 반대(0) 신고
戊子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戊子年 새해아침입니다. 새해 새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는 나날들이 되시고 성당에도 가정에도 많은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오며 주님의 뜻과 계획안에서 큰소망, 큰기쁨이 함께하는 날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戊子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오늘의 묵상 ♥
 
목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그러고는 천사가 일러 준 그대로임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마리아에게 천사 이야기를 합니다.
어쩌면 천사의 표정과 생김새까지 다 이야기했을 겁니다.
마리아께서는 예수님의 잉태를 알려 준 그 천사였음을 직감하십니다.
천사를 목격했으니 목자들은 이제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영적 체험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났고,
성모님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분을 처음으로 만났고,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따뜻함을 안고 떠나갔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모님을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지식으로는 마리아께서 어떤 분이신지 잘 압니다.
그러나 그분을 진정으로 알려면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아니면 천사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성모님을 알려 주는 천사는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성모님께 진심으로 매달림으로써 그분께서 주시는 기적을 체험해 본 사람들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어머니이십니다. 자식이 온몸으로 다가가는데 외면할 어머니는 없습니다.
그렇게 성모님을 만난 이들은 모두 천사가 됩니다.
우리 역시 성모님을 어머니로 부르면서 또 한 해를 시작합니다.
그분께서는 분명 사랑으로 지켜 주실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을 만난 목자들처럼 성모님을 새롭게 만나고
천사가 되어 이 한 해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느님,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인류에게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생명의 근원이신 성자를 보내 주셨으니, ♥믿음♥
언제나 성모 마리아께서 저희의 전구자이심을 깨닫게 하소서..성자께서는 성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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