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31 조회수418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백)

☆ 성 실베스테르 1세 교황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을 부인하는 이는 '그리스도의 적' 이라고 했다.
무서운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 삶을 구원해 주실 분은 예수님이라는
생각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행동으로 드러내야 한다.
재물 앞에서, 세속의 가치관 앞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 라고
고백해야 한다(제1독서).
오늘 복음의 주제는 빛이다. 그리고 빛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살다
보면 누구나 어둠을 체험하고, 죄의식과 삶의 불안에 휩싸일 때가 있다.
빛이신 주님께서 오시면 어둠은 자연스레 물러갈 것이다. 성사 생활을
통하여 빛이신 주님을 모셔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ㄱ.12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도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37

매듭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이천칠 년 가네

여기저기
넘실거리는 은총

못다
헤아리고 간다네

산길로 갈랑가
물길로 갈랑가

들길로 갈랑가
바람 길로 갈랑가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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