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구속자 ]설을 따르는

성직자님들과 평신도님들께서

가톨릭교회 내에 움틀거리며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느님의 거룩한 뜻이 그때서야 드러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기 전에

이 요설에서 벗어나도록 정해져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며

신앙을 지키고 믿음에 깨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일은

엘리야의 정신을 지닌 이들이

마지막 교회의 시련기에 지속적으로 나타나

그 거룩한 일들을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날까지 이루어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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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쳐주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가복음서 11, 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