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께 감사!*겨울에도 잎이 푸른 나무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7 조회수632 추천수3 반대(0) 신고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당신의 소중한 오늘,
사랑이 있는
은혜로운 시간 되시옵길...

♡그대에게 ♡

      감사와 행복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poem/이해인 겨울에도 잎이 푸른 나무 조촐하고 싱그러운 푸름은 맑고 단아한, 미사 (missa) 눈 덮힌 하얀 풍경 속에 희망처럼 눈부신 파아란 묵상(默想) 속에는, 고단한 마음 휴식케 하는 최고의 기도가 메아리 친다 주저하는 혼(魂)들이여, 욕망의 꿈 바닥에서 요동치던 근심과 권태를 묻고 잠잠한 내 품 안에서 푸르게 호흡할지니 그리하여, 기쁨이란 얼마나 순수(純粹)한 것인지를 활짝 열린 하늘 앞에서 지평선 같이 고백할지니 poem /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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