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임을 경배하며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6 조회수401 추천수5 반대(0) 신고



        "임을 경배하며"

        양손으로 하나식 들고 더 갖지 못하여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의 욕심은 참으로 솔직하고 아름답습니다 어른들의 보이지 않는 욕심이 드러나면 내가 아니어도 부끄럽지요 혼자일 때는 주지 못하여 외롭고 둘일 때는 주고 주어도 더 주지못해 슬픔이 고이더니 대상이 여럿일때는 망서리다 기회를 놓치고 후회도 하였습니다 진리는 단 하나 사랑이며 근원이신 임 앞에서 나는 왠지 목이마르고 눈물이납니다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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