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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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4 조회수484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탄 시기
2007년 12월 24일 (백)

☆ 예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새 예루살렘을 노래한다. 이방인의 침공으로
"소박맞은 여인" 이라 불린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예전의 축복을 다시
얻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새 예루살렘을 "내 마음에 드는 여인" 으로
비유하신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새로운 임금으로 선택하신다. 훗날 그의 혈육으로
구세주께서 탄생하시기 때문이다. 이렇듯 예수님의 탄생은 이미
구약에서 준비된 일이다. 세례자 요한의 출현도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시려는 주님의 섭리였다(제2독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님의 잉태를 알린다. 그의 발현으로
구세주의 출현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
어찌 요셉뿐이랴. 주님께서 알려 주시지 않으면 그 누구도 구세주에
대하여 알 수가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내일 세상의 죄악이 벗겨지고, 구세주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 <또는 1,18-25>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30

찬란한 태양 !

산등성이에
업혀서

태양
솟아오르면

밤사이에
얼었던 대지

희망으로
포근해져요

말씀으로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

영원히
빛나는

저희의
찬란한 태양

피조물들의
행복이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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