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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의문이신 성모마리아
작성자김기연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4 조회수79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모님 발현과 관련하여] 계시된 기도문과 약속과 신심 성모님

2006/02/08 21:47

 

http://blog.naver.com/liams/140021634767

 

(성모발현과 관련하여)

1830년 이래 계시된 기도문과 약속과 신심

 

'기적의 메달'에 대한 약속

   성모님은 카트린(가타리나) 라부레에게 1830년 '기적의 메달'을 보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축성된 이 메달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 특히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녹색 성의(녹색 스카풀라)의 기도

   성모님은 1840년 비스케뷔뤼 수녀에게 녹색 성의에는 엄청난 은총이 달려 있음과, 그 은총은 소지자의 확신에 비례하여 주어짐을 밝히셨다. 이 녹색 성의는 죄인들의 회두에 특별한 효력이 있다.
필요한 기도문은 성의 위에 쓰여 있는 바로 그것뿐이다.

"마리아의 하자 없으신 성심이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위의 기도는 매일 바쳐야 하는데, 만일 소지자가 바치지 않을 경우, 그것을 준 사람이 기도해야 한다.

 

로사리오(묵주기도)의 약속

   1872년, 바르톨로 롱은 이러한 목소리를 들었다.

"만일 네가 구원을 찾는다면 로사리오를 전파하라. 이것은 마리아 자신의 약속이다."

 

성심 성의(聖依)

   1875년, 성모님은 에스텔 파게트에게 성심 성의를 보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신심을 사랑한다."

 

로사리오의 9일 기도

   1884년, 로사리오의 성모님은 포르투나 아그렐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은혜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막론하고 간청의 뜻으로 세 번의 로사리오의 9일 기도와 감사의 뜻으로 세 번의 로사리오 9일 기도를 바쳐야 한다."

 

파티마의 기도

1917년 7월 13일, 성모님은 어린이들에게 아래와 같은 기도(구원의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 이 기도는 묵주의 기도 매 단 끝에 바쳐야 한다.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며,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그중에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구하소서."

성모님은 또 어린이들에게 아래와 같은 기도문(희생의 기도)도 가르치셨다. 어린이들은 이 기도를 수없이 바쳤으며 특히 희생을 바칠 때 그러했다.

"오, 예수여, 이것은 당신께 대한 사랑을 위한 것이며, 죄인의 회두와 마리아의 하자 없으신 성심을 거스르는 죄에 대한 보속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의 기도문(용서의 기도)은 1916년 천사가 파티마의 세 어린이에게 가르쳐 준 것이다.

"나의 하느님, 나는 당신을 믿고 흠숭하며 희망하며 사랑하나이다. 당신을 믿지 않고 흠숭하지 않으며 희망하지 않으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용서하소서."

천사는 어린이들에게 아래와 같은 기도문(성체의 기도)도 가르쳐 주었다. 어린이들은 이 기도를 바칠 때 무릎을 꿇고 이마를 땅에 대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 성부 성자 성령이여, 나는 당신을 깊이 흠숭합니다. 나는 세계 도처의 감실에 숨어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몸과 피와 인격과 신성을 그분이 받으시는 모욕과 독성과 냉담에 대한 보속으로 바칩니다. 나는 또한 예수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과 마리아의 하자 없으신 성심의 무한한 공로를 의지하여, 당신께 불쌍한 죄인들의 회두를 간청합니다."

 

위대한 약속(첫토요신심)

   1925년, 성모님은 수녀원에 있는 루치아에게 발현하여 아래와같이 말씀하셨다.

"다섯달 동안 계속하여 첫번째 토요일에 고해, 영성체를 하고, 로사리오 기도의 일부를 바친 다음, 15분 동안 나와 함께 있으면서 나에 대한 보상의 뜻으로 로사리오의 현의들을 묵상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는 죽을 때 필요한 은총으로 도와 줄 것을 약속한다."

(*주: '로사리오 기도의 일부'라 함은 5단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루치아에 의하면 고해 성사는 첫 토요일 영성체 8일 전후에 하면 된다. 15분 동안의 묵상은 로사리오의 현의 중 하나 또는 몇몇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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