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작성자주병순	작성일2007-12-21	조회수408	추천수3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금요일 2007년 12월 21일 (자) ☆ 성 베드로 가니시오 사제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아가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느님의 애정을 노래한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애틋한 사랑으로 당신 백성을 부르신다. "젊은 사슴", "바위틈의 비둘기" 같은 표현은 당시 젊은이들이 즐겨 사용하던 표현이었다(제1독서). 마리아께서는 엘리사벳을 방문하신다. 기적의 아이를 가진 두 여인이 만난 것이다. 기적을 체험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배어 있다. 엘리사벳은 진심으로 마리아를 찬미한다. 구세주의 어머니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이요 입법자이신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 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27 백화산 ! 솟아오르는 깊은 뜻은 본향 향하는 그리움의 발돋움이리 피조물들 모여들어 갖갖의 사랑으로 하나 이루어 숲으로 우거지니 새들의 노래 울리고 바위틈의 맑은 물소리 풀꽃들 기쁨 피어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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