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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여라!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1 조회수523 추천수8 반대(0) 신고
 

 -내적 정화를 위한 집회서의 오솔 길-


♣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여라 !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꾸짖지 마라.


먼저 생각해 보고 나서

질책하여라. 


듣기 전에 대답하지 말고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마라.


너와 상관없는 일로

다투지 말고,

 

죄인들이 시비를 가릴 때

자리를 함께하지 마라.


추구한다고 

다 얻을 수는 없고,

 

달아난다고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고생하고 애쓰며

서두르는 자가 있지만,

 

그럴수록 

부족한 것이 더 많이 생긴다.

                       (집회 11:7-11)

생활묵상:


나이가 들수록

자기도취에 빠져 고루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는 것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별로 신경을 써가면서

열을 높이지 않아도 될 일인데도

신경을 곤두세우며,


날카롭게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설득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공연히 

“너와 상관없는 일로

다투지 말고,

 

죄인들이 시비를 가릴 때

자리를 함께하지 마라.”하는

가르침이, 

새삼스럽게 내 마음을 적십니다.


우리는 대화중에

그 사람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알게 됩니다.


“먼저 생각해 보고 나서

질책하여라. 


듣기 전에 대답하지 말고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마라.”


이는 자기를 지나치게 내 세우면서

남을 인정하지 않는 독선의 그늘에

가려져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저질러지는 일입니다.


주님!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남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도록

저를 주님의 자비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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