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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인간관계.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17 조회수758 추천수5 반대(0) 신고
 

-내적 치유를 위한 집회서의 오솔 길-


-인간관계- 


옛 친구를 버리지 마라.

새로 사귄 친구는 옛 친구만 못하다.


새 친구란 새 술과 같은 법

오래되어야 제 맛이 난다.


죄인의 영광을 부러워하지 마라,

그의 종말이 어떠할지 모른다.


힘닿는 대로 이웃들에게 다가가

지혜로운 이들에게 의견을 물어라.


지각 있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의로운 사람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주님 경외하는 일을 자랑으로 삼아라.


조심성 없는 자는

자신의 말로 미움을 받으리라.(집회 9:10-18)

                      

생활묵상:


남의 허물을 벗기려 하지 말고

스스로 참고 허물을 덮어주려는 마음을 갖자.


알고 보면 다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굳이 그의 허물을 찾아 벗기려는 것보다

못들은 척하면서 넘어가고,

저 스스로 깨닫는 다면 그 얼마나 좋겠습니까?


남의 허물을 찾기 보다는

내가 지난 한 해 동안 저질렀던 것을

깊이 생각하면서,


잘못을 통회하고 회개하면서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다면!


진정 멋지게

살아볼 결심을 하는 것이 좋겠다!


사랑과 용서 !


이 말의 뜻과 깊이를 안다면

자신의 아픔을 견뎌야 하고 가장 아끼는 것을

기꺼이 내어줄 때,


비로소 사랑과 용서란

말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2007년을 보내면서

내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옛 친구들에게

안부라도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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