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2 조회수429 추천수0 반대(0) 신고

 

 

(백) 설 (하느님의 말씀 주일) 

2023년 1월 22일 주일 

 

오늘은 음력 1월 1일로,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을 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

고, 주님의 충실한 종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을 명심합시다.

또한 오늘은 ‘하느님의 말씀 주일’입니다. 프란치

스코 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봉헌하는 날로 선

언하셨습니다(2019년 9월 30일). 우리 모두 성경

을 더욱 가까이하여 자주 읽고 묵상하며 하느님

의 말씀에 따라 살고자 노력합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 알렐루야.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

   을 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

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을 두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

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

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들 곁으로 

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

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38 

 

장미꽃 봄 ! 

 

하느님 

은총 

 

온누리 

맞이한 

 

설날 

오늘 

 

모든 

피조물 

 

순백의 

장미 

 

그윽한 

향기 

 

믿음 

희망 

사랑 

 

마음에 

품고 

 

희로 

애락 

 

디딤돌 

삼아 

 

새로운 

봄꿈 향하여 행운의 발길 내디디시기를 바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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