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통과 나사이
작성자조기동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24 조회수456 추천수3 반대(0) 신고
고통과 나사이 끼어앉은 그대

슬픔과 나사이 숨어있는 그대

나보다 더 아프고

나보다 더 슬픈

외로운 사나희....




하늘땅 사이

나무 한그루.





우리는 많이 슬퍼하고, 많이 괴로워하지만

우리보다 우리의 슬픔에, 우리보다 우리의 괴로움에

더 가까이 있는 그이를 생각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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