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 책 12/14 일 묵상 글에서......
작성자나윤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14 조회수3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람들은 그 누구를 좋아하면 그를 괴롭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도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인연이 다했다는 말을 합니다.
 
좋은 만남이 나쁜 결과로 이어질 때 이런 표현을 씁니다.
 
고통을 주고 받는 만남에는 너무 매달리지 말라는 암시입니다.
 
 
 남을 괴롭히면 하늘의 축복은 떠납니다. 그러니 지나친 요구를 피해야 합니다.
 
부부 사이에도,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지나친 요구는 삼가야 합니다.
 
사랑은 참아 주는 행위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까운 사람에게서 부담을 느끼며 사는지 모릅니다.
 
부담 주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 나는 가까운 사람에게 어떤 부담을 주고 있지 않나  반성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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