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귀와 성령
작성자정병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2-11-21 조회수1,778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 때 사람들은 마귀가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된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 왔다. 예수께서는 그를 고쳐주시자

그는 말도 하고 보게도 되었다. 그러자 모든 군중이 깜짝 놀라며

"이 사람이 혹시 다윗의 자손이 아닐까?" 하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미 말을 듣고 ’그는 마귀의 두목 베엘제불의 힘을 빌어 마귀를 쫒아내고 있는 것이다’ 하고 헐 뜯었다.

 

현대의학은 질병이 세균이나 스트레스등에 의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귀가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의학과 성경 어느 말이 맞습니까?

제 생각에는 마귀에 의해서 눈이멀고 벙어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마귀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마귀는 혀의 근육을 지배하고 시신경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신경과 근육을 지배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며

세균을 만들기도 하고 암세포도 만든다고 봅니다.

인간의 과학이 극도로 발전하면 마귀의 존재를 알 때가 올 것입니다.

마귀가 벙어리를 만든다면 성령은 벙어리를 고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일으킨 모든 질병을 성령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은 없습니다. 마귀는 악을 행하는

존재이기에 사람의 질병을 고쳐줄리 만무합니다. 사람의 질병을

고쳐주는 신은 성령입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의 힘을 빌어 벙어리를

고쳐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의 힘으로 앉은뱅이 소경 등

여러질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과학으로 알지못하는 영적현상을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의 지식으로도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더 깊은 신앙체험을 통해서 진리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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