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체 조배실을 보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어디나 어느 곳이나 어두 컴컴한 성체조배실 ...

왠지 무덤을 연상케하는 ...

실제로 조배실이 무서워 안들어 간다는 신자도 있습니다.

저역시 조배실에서 엄청난 체험을 했기에

악령과 성령이 함께 공존하는 조배실

먼저 조배실의 분위기 마저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신자가 있습니까?

부활과 승천을 믿는 우리신자들로서

왜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성체조배실이

칙칙하고 뭐라도 나올것 같은 분위기가 되어야 한단말입니까?

주님은 성체조배실이 답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찾아오는 이도 별로없고

세상의 빛이라 하신 주님인데 ...

어두운 곳을 좋아하실 까닭이 없지 않습니까?

주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제가 체험했듯이....

이제는 성체 조배실의 분위기를 밝고 환하게 해야 합니다

둘이나 셋이 모인곳에 주님이 계신다고 했듯이

남녀노소 누구나 들어와서 주님을 뵐수 있도록

언제든지 개방되어야 하며

가장 빛이 잘드는 곳에 조배실을 꾸며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깨어기도하라 하신 주님

찬양과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