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성체조배실의 분위기를 밝고 환하게 '를 잘 읽었습니다. 

성령이 있는 곳에는 항상 그러한 일들이 작용하는 것을 느낍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 또한 그러한 양면성의 작용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궁극적인 것은 잘못되어 있는 우리들의 생활태도가 좋은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데에 커다란 의미가 있는 것 같고 다듬어 가면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들을 힘들게 하곤 하지요. 

그러나 현상을 목격하고 들으셨다고 해서 '공존'이라는 말을 감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셨다면 은총이요 느끼셨다면 금총이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교우님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분위기와 상관없이 그 또한 가톨릭에서 내려오는 보존일수 있으며 침묵하기에 알맞은 분위기를 주시기 위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살고 부자들도 살고 가난한 사람들도 성당에 다니고 부자들도 성당에 다니고 이러저러한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감사할 뿐이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