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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gio]☆ 성령의 은사중 하납니다.<천사의 기도>
작성자박병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4-09-15 조회수3,208 추천수0 반대(0) 신고

☆[Legio]☆ 성령의 은사중 하납니다.<천사의 기도>

 

 

항상 아버지께 감사합시다.

 

무한한 선의 극치시여, 당신이 베푸신 은혜에 대해 감사하이다.

 

모든 형제들에게 말씀의 감화와 그 능력의 은사를 우박같이 쏟아주소서.

 

아멘,

 

우리가 세상을 탐하는 것은 모든 것이 결국 하나로 돌아가기 위함임다,

그것은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지혜의 눈으로 보기 때문임다.

모든 것이 자신의 노력 즉 순도 높은 황금의 희생을  바칠때,

또 의탁할때, 어머니의 선물은 놀랍기 그지 없슴다,

 

우리는 또 항상 삼종 기도때 천사의 기도를 빼지 말아야 겠슴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중 하납니다,

 

오늘 처음으로, 우리는 천상 지위의 대천사와 그 보다 높으신 우리의 수호천사에게

기도를 합니다,  현재 명동 성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당은 성인상은 물론,

예전에 교회안에 있었던 성모상마저 밖으로 밀려나고, 또한 천사상 마저 치워진

실정 입니다, 현대영성에 맞게 만든 현대신학의 영향 탓이지요, 또한 일반인을 위하여

몇몇 주교들로 하여금 성스런 언어로 집전되는 라틴어 미사의 집전이 금지 됐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미사성제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것입니다. 절대로 인간의 시각에 맞춰져서는 안됩니다,

 

소위 현대적 정통 카톨릭파? 의 영향으로 성혈이 각자 손으로 대치 되었고,

1993년 예수님의 메세지는 그것을 격렬히 우려했고, 심지어, 성체분배자 (Eucharistic minister)로 인하여그 성체는 마치 어린아이의 막대사탕 취급까지 받았습니다, 성체 분배자들은 고해성사와 또한 잠벌도 없이 깨끗한 마음과 기도로 분배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켜지지 않고 그것에 대한 모독은 고스란히 예수님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성체는 받아모시는 자 역시 깨끗한 마음(고해성사)으로 정성된 기도로써  받아야  하지만, 그저 무당의 의식으로 남겨질 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독성체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체는 누룩없는 순명과 순결의 상징이지만, 동방교회에서는 누룩있는 빵으로 대치가 되었습니다, 그 역시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았고, 이 모든 지표는 이미 알려진 프리메이슨의 지침에도 나와있습니다, 존케리, 부시 역시 프리메이슨 (예일대 하얀해골단) 소속 단원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써 영을 보는 하느님의 자녀들의 증언은 그 감실 주위에 항상 천사들이 감싸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신학을 주창하는 몇몇 주교들로 인하여, 그 신비성제의 라틴미사와 천사상들이 치워졌다는 것은 많은 신자들에게는 위협적이기 까지 합니다, 천사들은 항상 성모님의 지시를 받습니다, 또한 우리의 각자 수호 천사는 미카엘 라파엘보다도 더 높은 등급의 천사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자신의 수호천사와 마귀와 싸우고 하느님의 힘을 전하며, 천상 향유로 우리의 내적 영적 육적인 치유를 도와 주시는 대천사들에게 항상 경의를 표하며, 감사기도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수많은 성인과 천사들, 그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바로 우리의 교회의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 아멘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 나라의 문을 닫아 놓고는 사람들을 가로 막아 서서 자기도 들어 가지 않으면서 들어 가려는 사람마저 못 들어 가게 한다.""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겨우 한 사람을 개종시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개종시킨 다음에는 그 사람을 너희보다 갑절이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다.
(마태 23장)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단장하고 성자들의 기념비를 장식해 놓고는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조상들이 예언자들을 죽이는 데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 떠들어 댄다. 이것은 너희가 예언자를 죽인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것을 스스로 실토하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일을 마저 하여라. 이 뱀 같은 자들아, 독사의 족속들아! 너희가 지옥의 형벌을 어떻게 피하랴?
34 나는 예언자들과 현인들과 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을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매달고 또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며 이 동네 저 동네로 잡으러 다닐 것이다.
35 그래서 마침내 무죄한 아벨의 피로부터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된 바라키야의 아들 즈가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서 흘린 모든 무죄한 피값이 너희에게 돌아 갈 것이다.
36 분명히 말해 둔다. 이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이 이 세대에 내리고야 말 것이다."
(마태 23장)

 

 

우리는 어머님의 항상 깨어있는 자녀들로써 모든 교의를 투명하게 봐야 할것입니다,

예수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예수님은 처음에 오실때 어머니를 숨기셨지만,

두번째 오실때는 어머니를 앞세우고 오십니다,

 

그것은 모든 소위 신학자와 모든 교의 안다는 이들을 놀려대는 듯한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어머니께 도움을 청하는 저희 모두와

어머니의 도움을 외면하는 모든 이들,

특별히 교회를 적대시하는 모든 이들과

어머니께 맡겨진 모든 이들을 위하여 저희 가운데서 저희를 도와주소서

만민의 어머니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티없으신 성모신심기사회의  막시밀리언 콜베 신부님

(이것은 우리의 총알, 바로 기적의 패의 기도문임다)

 

 

.....◈ 구마경-                  라파엘 -천상향유의 영적치유-

 

▣ 성 대천사 미카엘이여

 

싸움중에 있는 우리를 보호하소서
사탄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우리의 보호자가 되소서.

오! 하느님 겸손되이 당신께 청하오니
그 사탄과 졸개들을 지옥에 감금하소서.

가브리엘 천사여 당신에게 일임된 전능하시고 무한하신 하느님의 힘을
아버지꼐서 사랑하시는 모든 하느님의 자녀에게 그 힘을 실어주소서.

라파엘 천사여 당신의 천상향유로 모든 이의 마음안에 내적 영적 육적 치유를 도와 주시고
온전히 하느님 앞에 나가도록 도와주소서.

아버지, 대천사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 에게 당신의 보다 많은 권능과 힘을
항상 사탄의 그 곱갑절이 되게 하시고, 많은 당신의 성령의 천사들에게
당신의 권능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 주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탄과 악령들을 하나도 남기없이 잡아 매어
지옥으로 남김없이 꺾어 쫓아버리소서.

오늘 다시 모든 천사들과 함께 아버지와 예수마리아 성심께 충성을
맹세하나이다,

아멘 (교황 레오13세)

 

▣ 수호천사에게 드리는 기도

하느님께서 저를 당신의 보호에 맡기신
하느님의 거룩한 천사시여,
저의 육신과 영혼에 나타내 보인
당신의 모든 선행에 대해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이 저를 이렇게 충실히 도와 주시고,
모든 원수에 맞서 지켜 주시니
당신을 찬미하며 기리나이다.

그리고 당신이 저의 피난처, 보호자, 후원자가 된
그 시간을 전능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하나이다.

당신은 언제나 저를 돌보고 염려하며
사랑을 베풀어 주면서 끊임없이 저의 구원을 도와주시나이다.

청하오니,
제가 자주 당신의 영감을 거역하고
사랑하는 친구인 당신을 슬프게 했음을 용서하소서.
앞으로는 당신께 순종하고
저의 하느님을 더욱 충실히 섬길 것을 굳게 결심하나이다.

※ 저의 수호 천사시여, 저의 모든 오감과 육감 지력 영감 느낌들과 저의 생각과 저희 희망,
이 모든 것을 하느님 아버지 도움의 성령의 길로 엄하게 인도하며 이끌어 주소서.

저의 수호천사들이시여 당신들만이 진정 저의 친구임을 제안에 모든 것을 통하여
항상 깨닫고 늘 깨어있으며 항상 당신들이 곁에 있음을 생각하고 알게 하소서.

 - 아멘  - 성녀젤투르다-


▣ 모든 하느님의 천사들이 여 우리를 마귀의 사악함과 유혹으로부터

    이제로부터 항상 영원히 지키고 보호해 주소서.

※ 아버지의 천사들이여 세상 모든 악령들을 항상 제압하며 이기며 하느님의 이름으로
항상 승리하소서 저희 모두를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소서.

음으로 양으로 영으로 육으로 눈으로 귀로 만나는 모든 남녀노소의 영혼에 하느님의 현존함을
그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령의 활활타는 그 빛을 저의 하나 가득 영원한 구원의 불길을
내려주소서. 모든 예수귀신과 성체귀신 모든 음령과 마귀들을 이 땅에서 남김없이 모조리 태워
오직 영원히 꺼지지 않을 그리스도의 참빛으로 다시 성화시켜 태어나게 하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주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부록. 프리메이슨

 

얼마전 요즘 유비쿼터스란 단어가 심심찮게 지면을 장식 합니다, 이미 우리는 많은 카메라안에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아무도 모르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발달하고...

그런데 유비쿼터스란 라틴어로, 신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주제로 IT(정보통신)의 장관 진대제와 BT(생명공학)의 잘나가는 배아세포 연구자인 서울대 석좌교수 황우석 (황소돌머리,,)가 대담을 했답니다,(조선일보)

 줄기세포는 말그대로 사람의 씨아 말그대로 사람입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얼마전 낙태된 아이들을 사람의 화장품 영양크림으로 만들곤 했습니다, 줄기세포는 아직 안컷다 뿐이지 말 그대로 태어나지 않은 순명의 아기들입니다, 모혈세포(탯줄세포)를 연구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탯줄이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황우석 교수의 눈빛없는 그 얼굴엔 인간의 교오말곤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해 낙태되는 아이들은 200만이 넘습니다, 지구상 최고의 낙태국인 것입니다,  앞서 말한 유비쿼터스는 이미 예수님의 2001년 메시지에서 예언하셨지만, 하느님의 자녀들은 천사들로 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프리메이슨의 목적은 하나의 지구상 단일국가 단일 정부를 표방하는  것입니다, 것보기에는 참 평화로운 지구상을 건설할 것처럼 보입니다, 허나, 모든 카메라,와 센서, 모든 정보기기를 하나로 묶어 버리는 통합개념 유비쿼터스는 말그대로 신은 어디에나 있다란 뜻처럼, 과연 그 신이 누구겠습니까?

 

유비쿼터스는 말그대로 조지오웰의 1994년의 Big Brother를 만들어 모든 것을 통제권에 두어 시록의 말처럼, 이미 바코드는 RF카드 (예: 교통카드) 스카트 칩과 연결된 카드와 결합하여, 교통카드의 넘버만 알면, 이미 그사람이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까지 인공지능과 연결시킬 경우 모든것은 통제가 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은 현재 진행형이며, 악마가 얻은 마지막 100년기 입니다, 이 시점 우리는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마리의 티없으신 성심은 승리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힘은 전적으로 우리의 자유의지의 선택 기도와 희생에 달렸습니다.

 

유비쿼터스는 바로 개개인 인간에 대한 인류에 대한 프리메이슨의 통제수단이 됩니다, 이미 한국의 금융시장은 프리메이슨에 의해 장악되어 조만간 모든 것에 대한 통제가 이뤄질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카드대란, 많은 신용불량자의 양산, 그리고 정치적인 암투, 이 모두가 그들의 계획입니다,

 

(제가 오후3시 자비의 기도와 많은 구원의 기도, 천사의 기도를  주창하는 것은 이것으로 인한 하느님 아버지의 응징이 닥칠 시기가 가깝기 때문이지만, 많은 신자들의 구원과 자비의 기도로 많은 이가 회개하고 그 응징의 시간을 짧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묵시록에 7봉인의 천사들이 바로 미카엘 천사의 위쪽에 있는 루시퍼들입니다,

 

밝기의 세기를 나타내는 Lux의 어원 즉, 스스로 빛나는 자, 미카엘 대천사의 등급은 원래 끝에서 3번째 입니다, 스스로 먼저 교만을 꺾은 천사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야전 사령관의 어깨에 보다 많은 힘을 실어 줍니다, 그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오묘한 우주적인 섭리 입니다, 마귀는 지혜가 없이 교오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미 알려진 프리메이슨의 원칙들입니다,

이유요?

간단합니다, 바로 하느님의 섭리와 모든 신비성제를 무력화 하자는 것을이 목적입니다,

 

눈이 있는 자는 바로 보십시요, 형제님들!  인간의 시각으로 하느님을 평가하려 들지 말고

절대자이신 아버지 하느님의 우주적인 자비의 시각으로 바라보십시요!

그리고 기도하십시요, 천사들이 당신들을 지켜줄것입니다!

당신이 교오하다면 당신은 결코 은총권에 들수 없습니다.

 

아프이카의 난민은 굶어 죽는데 한쪽은 햄버거로 과잉을 하고, 각종 포르노와 폭력이 난무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때를 맞춰 연쇄 살인범이 나오고, 세계에 테러가 끊일날이 없으며

자살자는 하루에 20여명이 이상이 속출하고, 많은이 불행으로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과연 얼마나 오래 살것 같습니까? 마리아는 피눈물로 호소합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나의 자녀들아 돌아와라, 예수님은 자신의 가시관이 씌어진 피와 물로 범벅이 된 성심을 들어 보이십니다, 우리는 또 그 가려린 심장에 철편이 달린 채찍질을 해 댑니다,

우리는 미사성제를 하루도 거르면 안됩니다, 미사는 기도중 최고의 기도입니다,그 안에 모든 구원이 있습니다,  또한 겸손된 자의 마음은 연옥에 떨어진 영혼들을 구원합니다, 마귀조차 함부로 없애시지 않은 하느님의 자비와 그 고통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겸손된 자의 마음은 은총을 얻고 영혼을 구합니다, 오늘도 예수마리아는 피범벅이 된채 당신의 마음 한켠에서 당신에게 호소하십니다, 나를 구해다오, 나를 구해다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의 눈이 그만큼 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벌써 영혼을 잃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잘난 교의가 이나라 기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신의 교의를 가지고 아무도 예수님 앞에, 당신이 외면했던 성모님에게 조차 나갈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투명하거나 깨끗한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핑계는 고작 20년도 못채웁니다, 연옥에서 겨우 깨닫겠지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중심으로 프리메이슨 총수로부터 하달된 지령
1962년 3월 발효

모든 프리메이슨 형제 단원들은 결정적으로 중대한 이 지령을 준수 시행상황을 보고할 것!

 

1) 가톨릭 교회의 수호자인 성 미카엘 대천사를 미사 경문을 포함한 모든 기도문에서 완전히 제거하라. 그의 모든 성상을 치워버리게 하라. 그것이 그리스도를 손상시킨다고 주입시켜라.

 

2) 사순절 동안 금요일의 금육재와 단식재로 고행하는 것을 중단케 하라. 자기 자신을 버리는 모든 행위를 중단케 하라. 그것은 기쁨과 행복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대체하면 된다고 주입시켜라. 그리스도가 이미 우리를 위해 천국을 얻어 놓았으며 천국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주입시켜라.

 

3) 미사를 개정하여 비신성화 하도록 개신교 목사들을 위촉하라. 성체 안에 그리스도의 현존을 의심하도록 선동하고 성체성사는 개신교에서 믿는 것과 같이 단순한 빵에 불과하며 다만 상징적이라는 개신교의 믿음이 더 진실에 가깝다는 것을 확신시켜라.

 

4) 라틴어 미사 전례와 신심 행위와 성가는 신비와 공경심을 불러 일으켜 주니 이를 중단시켜라. 미신적인 점쟁이들이 떠들어대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입시켜라. 신부들이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5) 여자들이 성당에서 모자를 벗게 하라. 여자들의 머리카락은 섹시하다고. 여자 복사를 주장하고 여성 사제직을 주장하게 하라. 이것을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에 입각한 것이라고 주입시켜라. 여성 해방 운동을 주장케 하라.

 

6) 영성체 때 무릎을 꿇지 않게 하라. 수녀들로 하여금 어린이들이 영성체 전후에 두 손을 합장하는 일을 중단케 하라. 하느님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고 가르쳐라. 그리고 완전히 편안한 자세로 있기를 하느님이 원하신다고 가르쳐라.

 

7) 거룩한 파이프 오르간 음악을 중단하고 기타를 가져오게 하라. 북을 치고 발을 구르며 노래하게 하라. 그렇게 하여 예수와 개인적인 기도나 대화를 갖지 못하게 하라. 예수에게 아이들을 신앙성소로 부를 시간을 주지 않도록 하라.

 

8) 하느님의 어머니와 성 요셉을 욕되게 하라. 그들을 섬기는 것을 우상숭배라고 가르쳐라. 그들에 대한 성가를 개신교 성가로 대체하라. 그렇게 하면 가톨릭 교회가 결국에는 개신교가 참된 신앙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최소한 가톨릭과 동등한 교회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될 것이다.

 

9) 사람들이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상기하게 되고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엄격한 생활로 하느님께 보속을 바치는 삶이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모든 성가를. 예수에 관한 것까지도. 모두 다른 것으로 대체하라. 새 노래를 가져와 과거의 전례 예절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주장하고 미사 때마다 최소한 성가 한 곡은 예수에 관한 것이 인간에 관한 성가를 삽입시켜라. 젊은이들은 이웃에 대한 사랑에 고무적임을 상기 시켜라.

 

10) 제대에서 모든 성인들의 유품을 치워라. 그리고 마침내는 제대 자체를 없애게 하라. 사탄의 미사에 산 제물을 희생으로 바치는데 사용할 축성되지 않은 탁자로 대체케 하라. 성인의 유물을 묻어둔 제대가 있는 교회에서만 미사가 가능하다는 교회 법을 폐지하라.

 

11) 성체가 모셔져 있는 감실 앞에서 미사 지내는 것을 중단케 하라. 미사용 제대 위에 감실을 두지 못하게 하라. 제대를 저녁식사 테이블과 흡사하게 꾸미고 회의용 혹은 트럼프용으로도 쓸 수 있는 다목적 탁자로 만들게 하고 나중에는 이 탁자 옆에 의자를 하나 놓아두고 신부가 영성체 후에 의자에 앉게 하여 그가 식사를 하고 난 후 앉아 쉰다는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리게 하라. 미사 때 신부가 절대로 두 무릎을 꿇거나 한쪽 무릎도 꿇는 일이 없게 하라. 사람들이 식사 때 무릎을 꿇지 않는 것과 같이.

 

12) 교회 달력에서 성인들을 지워 버려라. 한 번에 성인 몇 사람씩 제거하라. 복음서에 씌어 있지 않은 성인에 관하여 신부가 언급하지 못하게 하라. 성당 안에 혹시 개신교 신자가 와 앉아 있으면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두려워함이라고 일러주라.

 

13) 복음을 소개할 때 성인이라는 말을 없애 버려라. 성 요한에 의한 복음...에서 성이란 말을 빼고 요한에 의한 복음이라고 하게 하라.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성인에 대해 더 이상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게 될 것이다. 성서가 개신교 신자들의 성서와 흡사하게 될 때까지 계속 수정하라.

 

14) 모든 개인 기도서들을 없애고 파괴하라. 그렇게 하면 "예수 성심 호칭기도", "성모 성심 호칭기도", "성 요셉 호칭기도"를 중단케 될 것이며, 영성체 준비기도도 바칠 수 없게 될 것이다. 또한 영성체 후 감사를 줄일 것이며 그것을 거짓으로 바치게 될 것이다.

 

15) 모든 천사들의 성상과 성화를 치우게 하라. 왜 사기로 만든 상을 주위에 놓아두는가? 그것은 한낱 신화나 잠자리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깃거리에 불과한 것이라고 전해주라.

 

16) 구마나 마귀를 쫓아내는 행동을 중지하라고 하라. 구마식에 사용되는 모든 소책자를 제거하라. 세상에는 정말 마귀는 없다는 말을 전하라. 그리고 그것은 성서에서 단지 악마를 지칭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된 것이지 악마가 없으면 선이 없게 되므로 그저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라고 전하라.
그렇게 하면 저들은 지옥도 믿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지옥이란 것은 하느님을 멀리 떨어져 있는 것뿐이라고 말하라. 그것이 왜 그렇게 나쁘단 말인가?

 

17) 예수가 다만 인간에 불과하였을 뿐이라고 가르쳐라. 그는 형과 동생과 누이도 있었으며 그는 창녀들과 특히 마리아 막달레나와 함께 즐겨했다고 말하라.그는 교회나 회당 같은 조직이 필요 없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인식시켜라.

 

18) 수녀들의 허영심을 조장하고 그들이 매력적이고 아름답다고 하면 옷을 벗고 수녀원을 떠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들의 수녀복을 사복으로 대체하게 하라. 그렇게 하면 자동적으로 묵주마저도 버리게 될 것이다. 세상이 그들의 수녀원을 못마땅해하고 있다고 알려 주어라. 그러면 수도성소는 말라 버릴 것이다.

 

19) 모든 교리책을 불태워 버리게 하라. 교리교사들이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가르치기 보다 인간의 사랑에 대해 가르치라고 말해 주라. 공개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성숙한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말해주고 교리시간에 섹스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고 섹스가 새로운 신앙임을 인식하게 하라.

 

20) 수녀들의 수도성소가 줄어들게 하여 모든 가톨릭 학교를 폐쇄하게 하라. 수녀들이란 충분한 보수도 받지 못하는 한낱 사회사업가에 불과하며 성당이 그들을 이용하여 부자가 되고 있다고 전하라. 그리고 수녀들이 최소한 평신도 가톨릭 학교 교사나 초등학교 교사들과 동등한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게 하라.

 

21) 교황청 왕국에 속해 있는 대학들을 파괴함으로써 교황을 멸망시켜라. 교황청 산하의 대학들을 교황으로부터 분리시켜 정부에 귀속시키면 더 많은 재정적 보조를 얻어낼 수 있다고 말하라.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단체들의 이름을 세속화하라. 예를들면 "원죄 없으신 잉태 학교"를 "강남 초등학교"등으로 고치라. 초교파 인상을 주게 하라.

 

22) 교황직의 연령 제한을 두어 그 이유로 교도권을 공격하라. 교황의 지나친 업무량을 점차적으로 줄여 준다는 이유를 붙여 교황의 직무를 축소시켜라.

 

23) 교황에게 강력히 도전하라. 주교 시노드를 구성하여 교황을 약화시켜라. 그러면 교황은 하나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고 말 것이다. 영국 정부를 상,하 양원이 지배하고 있는 것처럼, 여왕도 그들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것처럼, 그 후에는 사제단으로 구성된 반대 세력을 강화하여 주교들의 권한을 약화시켜라. 마침내 사제들이 인정을 받을만 하다는 것을 인식시켜 두라. 그 후에는 평신도들로 구성된 단체를 조직하여 사제들을 지배하고 그들의 세력을 약화시켜라. 그때에는 엄청난 미움이 싸여 추기경들 마저 교회를 떠나고 말 것이다. 마침내 교회가 민주주의적으로 되었다고 말하라. 가톨릭 교회 안에서 교황이 주교들과 함께 교회 행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제도를 구가하라.

 

24) 평신도들의 사제들에 대한 존경심을 실추시켜 사제성소가 격감되게 하라. 한 사제의 정치적인 스캔들이 천명의 사제성소를 잃어버리게 할 것이다. 한 여자를 사랑하며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옷을 벗고 환속한 사제들을 칭찬해 주어라. 그들이 참을 수 없는 정도의, 극도의 박해를 받는 참된 순교자라고 존경해 주어라.

 

25) 신부가 부족한 성당을 폐쇄하기 시작하라. 경제적인 이유로, 그리고 사업가적인 안목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라. 하느님은 어디서 바치는 기도든지 다 들어 주신다고. 교회라는 것은 쓸데없이 돈만 낭비하는 곳이라고 말하라.

 

26) 평신도 위원회를 만들어 믿음이 부족한 신부로 하여금 성모 마리아의 새로운 발현이나 기적들과 특히 미카엘 대천사의 발현이나 기적들을 부정하고 비난하게 하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단 한 건의 성모 발현도 교회의 인준을 받지 못하도록 절대로 철저히 봉쇄하라. 어느 누구라도 그 발현의 메세지를 따르거나 그것을 전하거나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톨릭 교회의 권위에 불복종, 불순명하는 것이라고 낙인을 찍어라.

 

27) 새 교황이 선출될 때마다 소집되는 꾸리아를 불법화하는 법을 만들어라. 꾸리아에는 많은 과격분자들과 진보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라.

 

28) 거짓 교황을 선출하라. 그가 개신교를 가톨릭 교회 안으로 다시 불러오고 유대인들마저도 교회로 불러들일 수 있다고 주장하라. 거짓 교황은 주교들에게도 투표권을 허락하면 선출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교황 후보가 선출되어 결국 타협에 의한 교황 선출이 이루어질 것이다. 본래의 교황은 우리의 형제 러시아 공산군이 로마를 점령한 후 숨어 있다가 살해되었다고 말하라.

 

29) 2학년과 3학년 아동들의 첫 영성체 전 고백성사를 없애 버려라. 그렇게 하면 4학년, 5학년 그리고 더 높은 학년이 된 후에도 고백성사를 보지 않게 될 것이다. 그후에는 고백성사가 없어지고 말 것이다.

 

30) 여자들과 평신도들이 성체를 영해 주게 하라. 지금은 평신도의 시대라고 말하라. 혀로 받는 대신 개신교 신자들처럼 성체를 손으로 받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도 그렇게 하였다고 하라. 우리(프리메이슨)회당의 가짜(검은)미사에서 그 성체를 나눌 수 있도록 몇 개씩 성체를 모으라. 그리고 성체를 그릇에 담긴 와플로 바꿔치게 하라. 그후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 때 하나씩 가져갈 수 있도록 하라. 그것을 매일 일터로 가지고 가는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말하라. 동전을 넣고 빼낼 수 있는 자판기를 설치하라. 그것을 감실이라고 부르라.

 

31) 거짓 교황이 선출된 얼마 후에는 주교 시노드를 폐쇄하라. 사제단 연합회나 평신도 협의회 단체들도 폐쇄하라. 허락없이는 신자들이 새 정책에 대한 질문을 못하게 하라. 하느님은 수치를 당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자는 미워하신다는 말을 강조하라.

 

32) 이 후계자(거짓 교황)를 선출할 수 있도록 교황에게 최대한의 파워를 주라.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될 고통에도 불구하고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하라.

33) 교황의 무류권을 제외한 과거의 모든 가톨릭 교회의 교의가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쳐라. 진짜 그리스도는 곧 오실 분이라고 전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불발로 그친 혁명에 불과하였다고 설득하라.

 

34) 교황이 온 세상에 한 종교를 만들기 위해 싸우는 거룩한 운동에 전력하도록 모든 과제를 하나로 모으라. 사탄은 잃어버린 황금이 어디 있는지 다 알고 있다. 무자비하게 세계를 정복하라. 이것이 인류에게 저들이 항상 꿈꾸어 왔던 -평화의 황금시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

 

-출처: 세계가 보인다 (이성수 著)-

 

 

 

---------------프리메이슨에 대한 성모님의 메시지 (1)

 

프리메이슨에 대한 성모님의 메세지(1)


405. 표범같이 생긴 짐승
1989. 6. 3. 밀라노(이탈리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기념일), 이달 첫토요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 너희는 이 '천상 엄마의 티없는 성심' 축일을 기리기 위해 기도의 '다락방'에 모여 있다. 나는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라고 세계 도처에서 너희를 불렀고, 너희는 자녀다운 사랑으로 아낌없는 응답을 내게 보내 주었다. (그래서) 이제, 내 호소를 받아들이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녀들로써 내 군대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2. 내 티없는 성심이 교회와 온 인류에게서 마땅히 영광을 받을 때가 되었다. 이 배교의 시대, 정화와 대환난의 시대에, 오직 내 티없는 성심만이 유일한 피난처요, 구원과 평화의 하느님께로 너희를 인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내 티없는 성심은 오늘날 특히, 거대한 '붉은 용'(*묵시 12,3)의 추종자들과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을 따르는 이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전투에서 확실한 승리의 표징이다.

 

3. 이 가공할 전투에서 '용'을 원조하려고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이 바로, 표범같이 생긴 짐승(*묵시 13,1-2 참조)이다.

 

4. '붉은 용'이 마르크스적 무신론이라면 이 '검은 짐승'은 프리메이슨(*反교회 비밀결사)이다. '용'은 (외부로) 드러나게 자신의 권세를 과시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검은 '짐승'은 눈에 띠지 않게 몸을 숨기고 도처에 파고드는 방식으로 암암리에 활동한다. 발은 곰의 발과 같고 입은 사자의 입과 같은 이 짐승(*묵시 13,2)은 사회홍보 수단, 곧 선전을 통하여, 어디서나 간교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곱 개의 머리는 프리메이슨의 다양한 롯지(*Lodge: 프리메이슨의 지부 집회소 및 그 구성원)들을 가리키는데, 이것이 곳곳에서 교활하고 음험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5. 이 검은 짐승은 또한 열 개의 뿔을 가지고 있고 그 뿔마다 주권과 왕권의 표상인 관이 씌워져 있다.(*묵시 13,1 참조) 열 개의 뿔로 프리메이슨이 온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다.
성서적 세계에서 뿔은 언제나 사람의 목소리를 키우는 확성기로 사용되었다. 그 목소리를 더 잘 알아 듣게 하기 위한 방편, 다시 말해 강력한 의사전달 수단이었다.

 

6. 이런 이유로 하느님께서는 열 개의 뿔로써 당신 '뜻'을 백성에게 알리셨다. 열 개의 (산양)뿔(나팔 소리를) 통해 그분의 '법', 즉 십계명을 선포하신 것이다.(*출애 19,13.16.19 참조) 이를 받아들여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길, 기쁨과 평화의 길을 걷는 삶을 살게 된다. 성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당신 성자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성자께서 이루신 '구원(사업)'에 참여한다. 예수님은 '갈바리아'에서 완성하신 그분의 '희생제사'로 우리에게 얻어 주신 '은총'을 통해, 다름아닌 하느님의 생명을 영혼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7. '구원의 은총'은 일곱 성사를 통해 주어진다. '은총'과 더불어, 영혼 안에 초자연 생명의 씨앗인 덕행도 심어진다. 가장 중요한 덕행은 향주삼덕과 사추덕(四樞德)이니, 곧 신덕, 망덕, 애덕 및 지덕, 용덕, 의덕, 절덕이다. 이 덕행들은 신적 태양 (광선)인 일곱 가지 '성령의 선물'(*1고린 12,7-11 참조)을 받음으로써 싹트고 자라며 (날로) 더욱 성장하여, 영혼을 사랑과 성덕의 빛나는 길로 이끌어간다.

 

8. 성부와 성자께서 가르쳐 주시고 성령께서 밝혀 주신 이 길을 인간이 걷지 못하도록 하려고 방해(공작을 펴며) 싸우는 것 ─ 간교하면서도 끈질기게 싸우는 것이야말로, '검은 짐승', 곧 프리메이슨의 일이다. 사실, '붉은 용'은 온 인류가 하느님을 배제하고 부정하며 살게 할 목적으로 활동하기에 무신론이라는 오류를 퍼뜨리지만, 프리메이슨은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묵시 13,1 참조)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짐승은 입을 벌려 하느님께 대한 모독의 말을 뱉아내며 하느님의 이름과 그분의 처소를, 그리고 하늘에 거처하는 모든 이들을 모독한다.(*묵시 13,5-6. 참조) 가장 큰 모독은 오직 하느님께만 드려야 할 예배를 여러 피조물이나 사탄에게 바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프리메이슨의 그 괴악한 행위 배후에서 검은 미사와 악마숭배가 도처로 퍼져나가고 있다. 더욱이, 갖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영혼 구원을 가로막으려 드는 프리메이슨은, 그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무효화하려고 기를 쓴다.

 

9. (요컨대) 주님께서는 십계명으로 당신 '법'을 주셨고, 프리메이슨은 스스로 지닌 열 개의 뿔의 권세로 하느님의 그 '법'과는 정반대인 법을 어느 곳에나 두루 퍼뜨리는 것이다.

 

10. -- "나 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출애 20,3 참조) ─ 고 하신 주님의 계명에 대해 프리메이슨은 다른 거짓 우상들을 세운다. 허다한 자들이 그런 우상들 앞에 엎드려 절하고 있는 오늘날이다.

 

11. ─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출애 20,7  참조) ─ 는 계명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음흉하고 악마적인 온갖 수법을 동원하여 하느님과 그분의 그리스도께 대한 모독으로 반역하고, 무엄하게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무슨 상품의 상표 수준으로 비하시키며, 그분의 생애 및 신적 '위격'에 관한 독성적인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다.

 

12. --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출애 20,8참조) ─ 는 계명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주일을 주말로, 즉 스포츠며 경기며 오락거리로 (즐기는) 날로 변질시킨다.

 

13. ─ "부모를 공경하라."(*출애 20,12)─ 는 계명에 대한 프리메이슨의 반역은 가정을 부부 중심의 새로운 유형이거나 심지어 동성애자들의 동거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14. ─ "살인하지 말라."(*출애 20,13) ─ 는 계명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곳곳에서 낙태를 합법화시키고 안락사를 받아들이게 하며 인간 생명의 가치에 대한 마땅한 존중이 거의 사라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

 

15. ─ "간음하지 말라."(*출애 20,14) ─ 는 계명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온갖 형태의 음란을 정당화하고 부추기고 선전하며, 심지어 자연을 거스르는 음행까지 정당화한다.

 

16. ─ "도둑질하지 말라."(*출애 20,15) ─ 는 계명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절도, 폭력, 유괴 및 약탈 행위가 점점 더 널리 성행하도록 부추긴다.

 

17. ─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출애 20,16 참조) ─ 는 계명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사기와 허위와 위선이 갈수록 퍼지게끔 책동한다.

 

18. ─ "남의 재물이나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출애 20,17  참조) ─ 는 계명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속여 양심 밑바닥까지 타락시키려 든다.

 

19. 그리하여, 영혼은 주님의 '법'에 불복하는 악한 타락의 길로 휩쓸려 들어가 죄속에 잠기게 되고, 따라서 '은총'과 하느님의 생명을 선물로 받지 못하게 된다.

 

20. ─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사는 삶의 열매인 향주삼덕과 사추덕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은 습관적으로 죄의 상태에서 사는 삶의 열매인 칠죄종(七罪宗)의 확산으로 대립한다. (즉) 신덕에 대해서는 교만으로, 망덕에 대해서는 음욕(迷色)으로, 애덕에 대해서는 인색으로, 지덕에 대해서는 분노로, 용덕에 대해서는 나태(懈怠)로, 의덕에 대해서는 질투로, 절덕에 대해서는 탐욕으로 대립하는 것이다.

 

21. 칠죄종의 희생물이 된 자는 누구나 하느님께만 합당한 예배를, 바로 그 모든 죄의 화신인 거짓 신에게 바치도록 점차 유인된다. 여기에 가장 중대하고 끔찍한 독성(瀆聖)죄가 있다. 그래서 '짐승'의 머리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묵시 13,1) 이 적혀 있다. 프리메이슨의 각 집회소가 하는 일이 바로, 그런 여러 (거짓) 신들을 경배하게 만드는 것이다.

 

22. ('짐승'의) 첫째 머리는 교만라는 모독적 이름을 달고 있다. 신덕과 대립하는 이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의 이성과 교만과 기술과 진보라는 신을 숭배하도록 몰아간다.

 

23. 둘째 머리는 음욕이라는 모독적 이름을 달고 있다. 망덕과 대립하는 이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섹스 내지 음행을 신으로 숭배하도록 이끈다.

 

24. 셋째 머리는 인색이라는 모독적 이름을 달고 있다. 애덕과 대립하는 이것이 어디서든지 돈을 신으로 숭배하는 (풍조를) 퍼뜨린다.

 

25. 넷째 머리는 분노라는 모독적 이름을 달고 있다. 지덕과 대립하는 이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불목과 분열을 신으로 숭배하게끔 유도한다.

 

26. 다섯째 머리는 나태라는 모독적 이름을 달고 있다. 용덕과 대립하는 이것이 여론과 핍박에 대한 공포라는 우상에의 숭배를 널리 파급시킨다.

 

27. 여섯째 머리는 질투라는 모독적 이름을 달고 있다. 의덕과 대립하는 이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폭력과 전쟁이라는 우상을 숭배하도록 이끈다.

 

28. 일곱째 머리는 탐욕라는 모독적 이름을 달고 있다. 절덕과 대립하는 이것이 향락주의와 물질주의와 쾌락이라는 우상을 찬양하며 숭배하게끔 인간을 이끈다.

 

29. 프리메이슨의 '롯지'(*지부 집회소)들이 오늘날 교활하게 활약하며 임무로 삼고 있는 일이야말로, 어디서든지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의 거룩한 법을 업신여기게 하는 것이요, 십계명을 공공연히 반대하면서 하느님께만 합당한 예배를 거짓 우상에게 바치게 하는 것이다. 그런 거짓 우상은 이성(理性), 육체, 돈, 불목, 지배욕, 폭력, 쾌락인데, 이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일로에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악과 악습과 죄의 어두운 종살이 (상태)로 서둘러 빠져드니, 하느님의 심판을 받는 죽음의 순간에는 영원한 불구덩이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30. 이제 너희는 이 시대에, '검은 짐승' 곧 프리메이슨의 무섭고 음흉한 공격에 대항하는 내 '티없는 성심'이 얼마나 안전한 너희의 피난처이며 하느님께로 데려가는 확실한 길인가를 깨달았을 터이다. 티없는 내 성심에는 너희 '천상 엄마'가 쓰는 전략이 설계되어 있다.

 

31. 이런 이유로 나는 내 모든 자녀들로 하여금 하느님의 십계명을 지키고, '복음'을 곧이곧대로 실천에 옮기며, 하느님의 은총 안에 머무는 데 필요한 도움을 얻기 위해 자주 성사들을 받되, 무엇보다도 고해성사와 성체성사를 자주 받도록 가르친다. (또한) 활기있게 덕행을 닦으며 언제나 선과 사랑과 순결과 성화의 길을 가도록 양성한다.

 

32. 그리하여, 나는 내게 자신을 봉헌한 내 작은 아들들인 너희를 (도구로) 써서, '검은 짐승'이 너희 (앞길)에 파두는 간교한 함정을 폭로하고, 결국에 가서는 그 짐승이 오늘날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거슬러 개시한 대공격을 헛된 것으로 만들 작정이다. 특히, 프리메이슨이 더없이 크게 참패했을 때, 마침내 승리를 거둔 내 '티없는 성심'은 온통 찬란한 광채에 싸여 세상에 나타날 것이다.

 

-출처: [마리아사제운동:「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프리메이슨에 대한 성모님의 메세지(2)  

 


406. 어린 양같이 생긴 짐승
1989. 6. 13. 동고(꼬모). 파티마의 성모 (두 번째 발현 기념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는 오늘, 1917년 6월 13일, 파티마의 볼품없는 코바다이리아(계곡)에 두번째로 발현했던 나를 기념하고 있다. 그 당시 나는 이미 너희가 이 시대에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예언했고,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인 나와 하느님을 배제하고 살도록 인류를 유인하는 '붉은 용'(*묵시 12,3) 사이에 벌어진 대전투에 대해서도 예고했다.

 

2. 나는 또한 너희를 '하느님의 법'으로부터 멀리 떼어 놓음으로써 죄와 악습의 희생물이 되게 하려는 프리메이슨의 간교한 암약(暗躍)에 대해서도 예고했다.

 

3. 그때 나의 바람은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교회'를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는 것이었다. 교회를 파괴하기 위해 자행되는 악마적 공격이 많기 때문이다.

 

4.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있는데, 이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검은 짐승'(*묵시 13,1  참조)을 지원(支援)하러 오는 것으로서, 어린 양처럼 두 개의 뿔이 달린 짐승(*묵시 13,11)이다.

 

5. 성서 속의 어린 양은 항상 희생제물의 상징이었다. 히브리인들이 에집트를 탈출하던 밤,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그들 집의 (좌우) 문설주에 뿌림으로써 모든 에집트인들에게 내린 징벌로부터 모면할 수 있었으니(*출애 12,3.6-7  참조), '히브리인들의 과월절'은 해마다 이 사건을 기념하는 것으로서 어린양을 잡아 희생제물로 바치며 나누어 먹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갈바리아'에서 당신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셨다. 그분 자신이 '우리의 파스카' (제물), 즉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시는(*이사 53,12 참조), 참된 '하느님의 어린 양'(*요한 1,23)이 되신 것이다.

 

6. 어린 양처럼 두 개의 뿔이 달린 짐승. 희생제물의 표상인 두 개의 뿔은 '사제직'의 표상과 긴밀히 연관된다. (그래서) 구약 성서 속의 '대사제'는 두 개의 뿔이 달린 모자를 썼고, 교회의 '주교'는 사제직의 완전성을 가리키는 주교관 -- 두 개의 뿔이 달린 -- 을 쓴다.

 

7. 표범같이 생긴 짐승(*묵시 13,2)은 프리메이슨을 가리킨다. (그런데) 어린 양처럼 뿔이 두 개 달린 짐승은 교회 내부에 침투한 프리메이슨, 다시 말해서 교회 프리메이슨을 가리킨다. 이는 특히 '교계제도의 구성원들' 사이에 퍼져 있다. 이 프리메이슨의 교회 침투에 대해서는 파티마에서 이미 예고한 것이니, 그때 나는 '사탄'이 교회 고위층까지 파고들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프리메이슨은 거짓 신을 경배하게 함으로써 영혼들을 멸망으로 유인하는 것을 임무로 삼지만, 교회 프리메이슨은 새로운 우상, 곧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움으로써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파괴하는 것을 임무로 삼는다.

 

8. --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마태 16,16)이시며, '강생하신 말씀'(*요한 1,14 참조)이시다. 그분은 참 '하느님'이시고 참 '사람'이시니, 당신의 신적 '위격' 안에 인성과 신성을 결합시키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복음에서 당신이 바로 '진리'요 '길'이요 '생명'(*요한 14,6 참조)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당신 자신에 대한 가장 완전한 정의(定義)를 내려 주셨다.

 

9. -- 예수님은 '진리'이시다. 우리에게 '아버지'를 계시하시고, 그분의 분명한 '말씀'을 주시며, 하느님의 '계시' 전체를 완성에로 이끄시기 때문이다.

 

10. -- 예수님은 '생명'이시다. 그분의 '구원(사업)'으로 얻게 해주신 '은총'을 통해 우리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시며, 은총 전달의 효과적 수단으로서 '성사들'을 제정하셨기 때문이다.

 

11. -- 예수님은 '길'이시다. 그분은 구원에 이르기 위해 걸어야 할 길로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이를 통해 우리를 성부께로 이끌어 가신다.(*요한 14,6  참조)

 

12. 예수님이 '진리'이신 까닭은, 살아 계신 '말씀'인 그분이야말로 모든 신적 '계시'의 원천이요 봉인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교회 프리메이슨은 자연주의적 합리적 해석이라는 것으로 그분의 신적 말씀을 흐리게 한다. 말씀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하고 받아들이게 하려고 한다면서 말씀의 모든 초자연적 내용을 삭제한다. 그래서 가톨릭 교회 전반에 걸쳐 오류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오류의 확산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많은 사람이 참 신앙에서 멀어지고 있으니, 내가 파티마에서 "많은 사람이 참 신앙을 잃을 때가 오리라." 고 예언했던대로 되고 있는 실정이다. 신앙 상실이 (곧) 배교인즉, 교회 프리메이슨은 모든 이를 배교로 유인하려고 음흉하고 악마적인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13. 예수님이 '생명'이신 까닭은, 은총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교회 프리메이슨의 목표는 죄를 정당화하는 것, 죄를 더 이상은 악으로서가 아니라 선하고 가치있는 무엇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즉) 인간 본성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이라고 부추겨 (범죄케) 함으로써 참회가 움틀 수 있는 (양심의) 뿌리를 파괴하고, 그런 죄에 대해서는 고해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온 교회에 두루 퍼져 있는 이 고약한 암의 악한 열매로서, 개인적인 고해가 곳곳에서 사라지고 있다. 영혼들은 죄 상태에서 살게끔 이끌려지고, 그러니 예수께서 우리에게 얻어 주신 '생명'의 선물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14. 예수님은 '복음'을 통해 (우리를) 성부께로 인도해 주시는 '길'이다. (그러기에) 교회 프리메이슨은 여러 문학적 유형을 적용하여 '복음'을 합리주의적 자연주의적 해석으로 조각조각 찢어대는 주해 방식을 조장한다. 결국, 예수님의 기적과 부활(사건)의 역사적 현실성을 부정하기에 이르렀고, 그분의 신성 자체와 구원 사명마저 의혹에 붙여버리고 만다.

 

15. -- 어린양처럼 두 개의 뿔이 달린 짐승은 (그렇게) 역사적 그리스도를 파괴한 이후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교회'를 파괴하려고 기를 쓰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이다. 오직 하나 뿐이다: 그것은 '베드로'를 (반석으로) 하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이다. 예수님에 의해 세워져 그분의 신비체를 이루는 교회 역시, 그분과 마찬가지로,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다.

 

16. -- 교회는 진리이다. 예수께서 신앙의 유산 전체를 온전히 보존하도록 맡기신 것은 오직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그것을 교계 제도적 교회에, 다시 말해 교황과 교황에 일치한 주교들에게 맡기셨다. (그러기에) 교회 프리메이슨은 모든 그리스도교가 각각 진리 일부를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그들 모두를 수용하도록 유도하는 그릇된 교회일치 운동을 통해 이 사실을 파괴하려 든다. 가톨릭 교회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교 신앙을 융합하여, 보편적인 세계교회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17. -- 교회는 생명이다. 교회가 '은총'을 주기 때문이니, 교회에만 은총의 효과적 수단인 '칠(七)성사'가 있는 것이다. 특히, 교계 제도적 성직자의 '사제직'을 통해 '성체'를 낳는 능력을 부여받은 것은 오직 교회 뿐이기에 교회는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입으신 '몸'과 신성을 지니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교회 프리메이슨은 갖가지 교활한 방식으로 '성체 성사'에 대한 교회의 신심을 공격하려 든다. (공동의 식탁에서) 함께 나누는 식사적 측면에만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의 희생 제사적 의미를 최소화하며, 축성된 제병 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님의 위격적 현존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참된 현존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는 모든 외적 표시, 이를테면 (성체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던가 드러나게 흠숭의 시간을 갖는다던가 '감실'을 등불과 꽃으로 둘러싸던가 하는 경건한 관습이 점차로 폐지되고 있다.

 

18. -- 교회는 길이다. 이는 교회가 성령 안에서, 성자를 통해, 완전한 일치의 길을 따라 (너희를) 성부께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께서 하나이시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요한 17,11 참조) 예수께서는 당신 교회가 온 인류의 일치의 표지요 도구가 되기를 바라셨다. 교회는 일치의 모퉁잇돌인 베드로를 기초로 하여 세워졌기에 성공적인 일치를 이루게 되었고, 교황은 베드로의 그 카리스마를 계승한다. 그러기에 교회 프리메이슨은 간교하고 음흉하게 교황을 공격함으로써 교회일치의 기초를 파괴하려고 힘쓴다. 교황을 거슬러 불일치와 반대의 음모를 꾸미고, 그를 헐뜯으며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지원하고 상찬하며, 주교들과 신학자들의 비판과 논쟁을 널리 퍼뜨린다. 이와 같이 일치의 기초 자체를 붕괴시키고 있으므로, 교회가 갈수록 심하게 분열된다.

 

19. -- 사랑하는 아들들아, 무엇보다도 그 무서운 함정에 너희가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고 방어해 주려고, 나는 너희더러 내 '티없는 성심'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여 내 모성적 피난처 안으로 들어오라고 초대해 왔다. 내 '운동'의 봉헌 행위를 통해, 일체의 출세욕을 끊어버리라고 촉구해 온 것이다. 그리하면 프리메이슨이 그 비밀 집회에 내 사랑하는 수많은 아들들을 끌어 넣으려고 사용하는, 더없이 강하고 위험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용감한 신앙의 증인이 되게 하면서 '진리이신 예수님'께 대한 큰 사랑에로 이끌고, 큰 성덕에로 인도하면서 '생명이신 예수님'께 데려간다. (또한) 오로지 '복음'만을 말씀 그대로 실천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도록 당부하면서 너희를 '길이신 예수님'께로 데려간다.

 

20. 그리고, '교회'에 대한 더없이 큰 사랑에로 너희를 인도한다.

 

21. 너희가 굳건하고 용감하게 온갖 오류에 대항하는 한편, 가톨릭 신앙의 모든 진리를 힘있게 선포하는 사람이 되게끔 하면서, 나는 너희를 '진리인 교회'에 대한 사랑에로 이끈다.

 

22. 충실하고 거룩한 사제가 되도록 도와 주면서, 나는 너희를 '생명인 교회'의 일꾼이 되게 한다. (그러니) 항상 영혼들의 필요에 응하여 아낌없는 극기(의 정신으)로 '화해의 성사' 집전에 헌신하고,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께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라. 너희가 (사목하는) 교회에서는 제대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를 향하여 공공연한 흠숭과 보속의 시간을 자주 갖는 (관습을) 회복하기 바란다.

 

23. 나는 너희를 변화시켜 '길인 교회'의 증인이 되게 한다. 또한 교회 일치의 귀한 도구가 되게 한다. 이런 이유로 '교황'과의 각별한 일치를 내 '운동'의 두번째 서약으로 (정해)준 것이다. 너희의 사랑과 충성을 통해, 교회의 완전한 일치라는 신적 계획이 다시금 찬란한 광채를 발하며 (실현될) 것이다.

 

24. 그리하여, 교회 프리메이슨이 오늘날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파괴하기 위해 펴고 있는 어두운 세력에 대응하여, 나는 내 사제들과 평신도 군대의 힘있는 광채로 맞서고 있다. 만민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따르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분의 교회 역시 더욱 더 사랑과 옹호를 받으며 거룩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25. 특히 이 (군대)를 통해 '태양을 입은 여인'(인 나)의 승리가 빛나게 될 것이고, 내 '티없는 성심'의 더할 나위 없이 찬란한 개선도 이루어질 것이다.

 


-출처: [마리아사제운동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스테파노 곱비 신부와의 대담

이태리 루비노 1999년 8월 4,5일

이 대담 기사는 미국의 마리아 사제운동에서 제공하는 비디오 테이프의 영어 대본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대담은 1999년 8월에 마리아 사제운동 미국 책임자인 앨버트 루 신부님께서 팩스를 통해 질의한 것을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이 답변을 한 내용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답변 중에는 미국과 관련된 내용들이 일부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한 대담은 미국의 마리아 사제운동의 홈페이지에서 테이프와 영어대본을 신청하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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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곱비 신부님께
1999년 8월 4-5일 이태리 루비노에서 있었던 다락방 모임 전야에 대담을 친절하게 수락해주셨습니다. 이 대담에서 신부님은 마리아 사제운동, 영성과 그 임무 그리고 다락방 모임들에 관련된 많은 질문들에 답해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선 1973년부터 1997년까지 내적담화의 형태로 받으셨던 메시지가 수록된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에서 자주 인용하셨습니다. 그것은 성모님께서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녀들의 마음과 영혼에 전하시고자 선택하신 도구이며 자녀들이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에 봉헌된 삶을 살도록 자녀들을 돕는 길잡이입니다. 메시지 책과 이 대담의 녹화 테이프는 (미국) 마인주의 세인트 프란시스에 위치한 마리아 사제운동 미국 본부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마리아 다리아노 (Maria d'Ariano) 님께
대담 내용을 받아적고 영어로 번역하는데 있어 그녀의 충실하고 부지런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Candelaria Production & Marian Communication에게
이번 기획에 협조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성모님의 애정어린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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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비 신부의 소개 말씀

지금은 1999년 8월 4일 저녁이며 저는 아시아고 고원에 있는 루비오에서 내일 오전에 있을 베네토 전 지역을 위해 개최될 다락방 모임을 위해 있습니다.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이 산으로 올 것입니다. 저는 미국 마리아사제운동 책임자로 계시는 앨버트 루 신부님(Albert Roux)이 팩스로 보내주신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질문들은 특히 마리아 사제운동을 모르시는 분들에겐 흥미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마리아 사제운동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은 이들 상당수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마리아 사제운동에 있어서 핵심적이고 중요한 것은 강조를 하고 부차적이고 덜 핵심적인 것은 덜 강조하면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겠습니다. 질문들을 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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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과 멕시코에선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이 성모님의 실제 말씀이 아니라 신부님의 개인적 묵상을 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을 분명하게 해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우린 어떤 것을 믿어야 합니까?

곱비 신부; 처음부터 저는 그 책에 쓰여진 것은 제 마음 속 안에서 제가 듣는 내적인 말씀에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책을 마치 작가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다른 여러 묵상집들처럼 저의 묵상의 산물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저의 묵상에서 나온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것들은 내적담화의 형태로 제 마음 속에서 들었던 내적 말씀입니다. 이것이 그 책이 이루어진 방식입니다.

 

2. 얼마 전에 우리는 교황님께서 신부님에게 마리아 사제운동에 대한 인가를 교회로부터 받아보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설명하실 수 있으시며 이 인가는 최종 승인되었습니까?

 

곱비 신부; 우선 저는 저에게 공식 인가를 얻어보라는 요청을 하신 분은 바로 성직자성성 인 세페(Sepe) 대주교님이셨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공식인가를 받으려면 마리아 사제운동은 몇 가지 요건들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마리아 사제운동이 탄생한 초기 때부터 저는 내적으로 성모님께서 당신의 이 사업이 당신의 사업이 되어 어떤 체계적 조직도 없기를 바라신다고 내적으로 느꼈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 사업은 천상 어머니의 구도에 따라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인가 문제를 다루게 될 때가 되자 우리는 체계적 측면을 강조해야 하는 정관들이 필요하다고 들었으며 우리는 다른 협의회처럼 성직자 협의회로서 인가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린 재빨리 이것이 평신도들에게 확대되어지는 '마리아 사제운동'이 아닌 성직자들 협의회로서 공식적으로 인가되기 때문에 성모님께서 가리켜주신 길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우린, 그 절차가 우리 운동의 성격을 더 이상 나타내지 못할 인가를 이끌어낼 절차였기에 공식인가에 대한 절차를 밟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이 운동을 지지하는 350명의 주교님과 150,000 명의 사제들과 수백만의 신자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 모든 지역의 교회로부터의 암묵적인 인가로 지속하기를 선호합니다.

 

3. 교황님께선 신부님께 침묵하라고 하셨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입니까? 여전히 여러 곳을 다니고 다락방 모임을 여는 것이 허락되고 있습니까? 매년 성탄절에 즈음하여 교황님을 만나뵙고 그분과 미사를 봉헌하며 마리아 사제운동에 대해 말씀을 나누십니까?

곱비 신부; 떠돌고 있는 이런 소문들과 험담을 들으셔선 안됩니다. 제대로 된 내용을 알기 위해선 여러 나라에서 마리아 사제운동을 책임지는 분들의 말씀을 들으시면 됩니다.어떤 것이 사실이며 어떤 것이 헛소문 혹은 험담인지를 그분들은 말해줄 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가 여러 곳을 계속 돌아다니며 다락방 모임을 열고 있기에 이런 소문들은 완전히 허위입니다. 매년 1월 1일에는 한 해 동안 진행할 모든 다락방 모임 일정이 실린 서한을 발송합니다.


올해에는 브라질 방방곡곡에서 이태리 전역에서 그리고 프랑스 방방곡곡에서 다락방 모임을 열었습니다. 지금 저는 특히 심부전 이후 저의 건강 상태의 한도 내에서 오스트리아, 독일, 포르투갈과 몰타로 갈 예정입니다. 거리상으로나 혹은 피로로 인해 제가 갈 수 없을 때는 미카엘 가우그란(Michael Gaugrahn) 신부님이 저를 대신하여 가십니다. 그분께선 아시아에선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두 차례, 러시아를 세 차례, 모든 곳을 다니십니다!


그리고 이런 소문이나 험담을 들으시면 이를 부인하시고 어떤 중요성도 둘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마리아 사제운동에 진지한 근거를 주려고 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퍼뜨리는 험담들을 뒤쫓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해마다 저는 교황님과 함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작년(1998)에는 12월 9일 토요일에 가야 했습니다. 전 목요일에 교황님께선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는 감기에 걸리셔서 뵐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저는 이런 전통을 계속합니다.

 

4. 1988년 9월 18일의 메시지에서 성모님께선 모든 예언이 이루어질 10년간의 기간을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10년간의 기간이 1998년 9월 18일에 끝난다고 해석했습니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곱비 신부; (이 메시지에서 언급된) "십년"이라는 기간이라기 보단 2000년 대희년 전의 마지막 십년을 말한 것이 나을 것입니다.더구나 두 가지 사항을 간략하게 지적하고자 합니다. 성모님께선 수학 선생님이 아니시기 때문에 첫째로 날짜를 결코 문자 그대로, 수학적 그대로 의미해선 안됩니다. 하느님의 시간에선 날과 해의 제한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사건들 역시 이동되었습니다.
"내가 너희더러 (하느님의) 징벌이 다가오고 있다고 예고할 때 그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의 기도를 통해 난 징벌을 이동할 수 있었으며 하느님 정의 대신 자비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메시지 282, 1984년 1월 21일)

 

5. 교황님께선 자주 3천년기를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 신자들의 황금기", "새로운 봄"이라고 언급하십니다. 이 표현으로 그분께선 무엇을 의미하려고 하시며 성모님께서 메시지에서 말씀하신 것인가요?

 

곱비 신부; 분명히 성모님께선, 하느님 품안으로 돌아가는 인류 한가운데서 하느님의 온전한 승리 가운데에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와 함께 우리를 기다리는 새시대를 언급하실 때 교황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마리아 사제운동 책의 메시지에서 말씀하십니다.하느님께 완전히 돌아가면서부터 인류는 그 쇄신의 새로운 시간들을 심오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6. 메시지에서 성모님께선 자주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승리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가요? 그리고 그 승리가 오는 표징은 무엇입니까?

곱비 신부; (…) "언제 일어날까?" 2000년 대희년까지는 일어날 것이라고 미국 전역에서 저는 항상 말했습니다. 저는 안젤리카 수녀님과의 대담에서도 그렇게 말했습니다.저는 그것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승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성모님께선 하느님의 이 승리를 저녁에서 다음날 아침까지 한번에 마술처럼 이루지 않습니다. - 마술가가 모자를 치며 말합니다; "보세요 이 안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자를 다시 집어들자 비둘기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성모님께선 사탄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놓은 이 시기 동안에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를 건설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승리를 만들기 위해 사탄은 악마적이고 특히 프리메이슨적인 힘의 모든 단계에서 강력한 군대를 형성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하느님 계명에 반하는 그 자신을 위한 법을 만든 무신론적이며 이교도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주님의 작은 종이신 성모님께선 침묵 가운데서 당신의 군대를 만드시며 세계 모든 곳에서 지금을 위해 감추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느님 영광을 위해 살고 "예"라고 말하는 가장 가난하고 작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잠시 휴식)

 

성모님께선 세계 전역에서 가장 작은 이들과 함께 군대를 모으고 계십니다. 요즈음엔 성모님께선 그들이 하느님 율법을 따르고 은총 안에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덕목들을 실천함으로 하느님을 위해 살게 하시기 때문에 당신의 승리를 건설하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선 당신의 작은 자녀들 안에서 당신의 정신을 표출하십니다. 이것이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이 승리하는 곳입니다. 지금을 위해 성모님께선 그것을 감춘 채로 두셨습니다.


그 때가 되면- 저에겐 그것은 2000년 대희년입니다- 성모님께선 당신의 망토를 들어올리시어 세계 모든 곳에서 이루신 군대를 드러내실 것입니다; 주교들, 사제들과 신자들로 구성된 성모님의 마리아 사제운동 그때 성모님께선 말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의 나의 티없는 성심의 승리이다."

 

7. 1994년 12월 5일 멕시코에서 주신532 메시지에서 성모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확언하거니와, 대희년인 이천년에는 내가 파티마에서 예언한 대로 티없는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고, 그 승리는 예수께서 세상에 당신 왕국을 세우시고자 영광에 싸여 다시 오심과 더불어 실현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마침내 너희 눈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되리라."
"대희년인 이천년에는" 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곱비 신부; 내년까지 - 대희년인 2000년까지입니다. 멕시코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제가 갈 때마다 여러 차례 그것은 대희년인 2000년에 일어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하지만 이전에 저는 이 승리가 일어나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가장 큰 위기의 순간에 성모님께서 당신의 정신을 주시고 그리스도께 충실하게 남아있는, 세계 모든 곳에서 기르신 당신의 작은 자녀들의 군대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 충실함은 이들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의 왕국을 안겨 줄 것이며 그들을 통해 모든 곳에 그것을 안겨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느님 자비의 승리와 동시에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인류를 위해, 인류가 있는 그 상태에서, 주님께선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 죄인들을 회개하게 하고 그분께 돌아오게 인도할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의 경이를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이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에 대한 것입니다.

 

8.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다시 오심"을 우린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곱비 신부; 그것은 교회와 성서가 준 해석에 따라 이해해야 합니다.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승리는 모든 이에게 보일 당신의 영광스러운 드러나심을 주실 때에 일어날 것입니다. 이는 동시에 -잘 들으시기를- 하느님 자비의 위대한 승리와 함께 일어납니다.


이는 성령께서 모든 이의 마음과 영혼을 변모시키시어 그들 스스로 하느님 진리의 빛 안에서 자신을 보게 되어 그들을 회개시키고 하느님께 돌아가게 하는, 두 번째 성령강림입니다.


이는 주의 기도에서 우리가 말하는 것의 완성과 함께 일어날 것입니다. 모든 창조에 의해 영광을 받으신 아버지; 우리 가운데 오시는 하느님의 왕국; 이 왕국은 무엇보다도 은총, 성덕, 사랑, 평화와 친교의 왕국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이 지상에 하느님 의지의 완성과 일치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예수님 성체왕국의 승리입니다.

 

9. 예수님은 어떻게 그분의 왕국을 이 땅에 이루실까요?

 

곱비 신부; 사랑과 평화로! 예수님께서 한 영혼 안에 사실 때 그분은 무엇을 가져오실까요?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하느님과 일치를 그리고 이 영혼에 성덕을 가져오실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선 평화를 가져오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과 일치를 통해 사람은 자기자신과 평화롭게 되며 이웃들과 평화롭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형제 자매들과 친교를 나누며 그에 따라 친교, 우정과 상호 자애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지배하실 때 이 사회는 이때까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친교 속의 새로운 삶의 방식, 평화 속의 새로운 삶의 방식, 사랑 속의 새로운 삶의 방식- 마침내 깨닫게 됩니다.

 

10. 예수님께선 친히 세상을 다스리십니까? 혹은 성체를 통해서일까요? 아니면 당신의 교회를 통해서일까요?

 

곱비 신부; 이 세가지 모두는 서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친히 드러내실 것입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선 " 너희는 내가 하늘에서 구름에 싸여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이렇게 친히 드러내심은 또한 위대한 성체승리를 가져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성체 안에서 당신의 영광스러운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가지고 계시며 지금은 우리가 그분 앞에 장애물로 죄를 놓아두었기에 확장 못하고 계시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죄가 파괴될 때 성체의 위대한 승리는 만개할 능력을 갖게 되며, 성덕, 사랑, 정의, 기쁨과 평화에 기초한 예수님의 성체 왕국을 이루게 됩니다.


3) 요즈음 불신앙, 만연된 오류와 배교로 고통받고 있는 신비스러운 그리스도의 현존이신 교회는 성덕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앙의 증거와 일치로 그 광채를 알게 되며 교회는 가장 위대한 영광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그리스도의 승리, 성체의 승리로 몸소 드러내시는 것과 당신께서 교회에게 드리는 위대한 성덕의 승리라는 사안들이 별개가 아닌 통일된 것이라고 말하고자 합니다.

 

11. 이들 사건들을 맞이하여 가장 훌륭한 영적인 준비란 무엇이 되겠습니까?

 

곱비 신부; 성모님께서 마리아 사제운동의 핵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인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에 봉헌하는 것입니다. 티없으신 성심에 봉헌한 삶을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이것이 마리아 사제운동의 본질이며 우리 자신을 이 봉헌에 따라 살고 성모님의 팔에 안긴 아기들처럼 우리를 내맡김으로써 현재를 살아감으로써 우리 자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 모든 것을 어머니께 기대며 안전하고 보호받는 그 어머니의 팔에 안긴 아기들처럼 살도록 합시다. 이것이 사제운동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 갖는 계획을 지지한다면 이런 식으로 준비합시다. 그렇지않으면 우리는 그것을 지지하지 않을 위험이 있고 그것은 큰 책임을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12. "세상 종말(End of Time)"과 "세상 끝날(End of the World)"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서로 같은 의미로 혼용해도 되는지요?

 

곱비 신부; "세상 끝날(End of the World)"은 마지막 심판을 말합니다. 세상이나 시간은 더 이상 존속하지 않습니다. 최후의 심판 후에 육신의 부활이 있으며 선한 이에게는 낙원이 악한 이에게는 지옥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 종말(End of Time)"은 악이 지배하고 있는 현재의 시간을 언급합니다. 사실 오늘날 악은 세상에 있으며 세상의 주인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하느님에 의해 하느님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구속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구속을 위해 당신의 어깨에 지고 가셨던 십자가의 무게를 안고 가고 있으며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써 우리 구속에 기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이 패배하게 되면 우리는 하느님이 지배하시는, 세상이 하느님과의 이 친교를 통해 영광스러워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하느님에 의해 소유되는 새 시대를 시작하기 위해, 악이 소유하고 있는 이 시대의 종말이 되는 것입니다.

 

13a. 성모님께선 당신의 다락방 모임을 갖고 증가시킬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말씀하십니다. 다락방 모임이 무엇입니까? 그 목적은? 그 영적인 혜택은 무엇인지요? 다락방 회원들이 성모님의 메시지를 읽고 묵상하는 것은 중요합니까?다른 발현의 목격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도 이 다락방에서 읽고 토의할 수 있습니까?마리아 사제운동의 봉헌 행위는 다른 봉헌 행위로 대체할 수 있는지요?

 

곱비 신부; 저는 여러분들이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의 머리말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곳에서 우린 다락방 모임이 무엇이며 어떻게 되어왔고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있는지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락방 모임이란 사도들이 성모님과 함께 기도를 통해 형제애의 정신으로 살며 재결합되었던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있었던 실제를 이루기 위해 두 명 이상의 사제들이나 신자들 모임입니다.


다락방 모임에 대한 4요소가 있는데 1) 자애의 정신으로 2) 성모님과 3) 함께 하는 4) 기도가 그것입니다. 다락방 모임은 성령께 드리는 기도, 로사리오 기도 5단과 교황님을 위한 기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곱비 신부와 함께 하는 다락방 모임의 일원임을 나타내기 위해 교황님을 위한 주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후에 성모송을 드리는 아름다운 관습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 있는 메시지를 묵상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성모님께선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에 봉헌한 삶 안에서 성장하라고 이 책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락방 모임의 목적은 우리가 이 봉헌의 삶에서 성장하게 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성모님께 우리에게 주신 수단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여야 합니다.


나아가 저는 모두들 신중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잘못된 발현의 목격자들과 잘못된 메시지들의 침투가 특히 미국에서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신중하고 항상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책에서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는 우리가 봉헌대로 살도록 도와 주십니다.

 

책의 메시지를 읽지 않는다면 다락방 모임은 마리아 사제운동이 아닙니다. 다락방 모임 밖에선 다른 곳의 메시지들을 읽어도 무방하지만 다락방 모임에선 안됩니다.

 

티없으신 성심에 대한 봉헌은, 물론 사제운동도, 항상 갱신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한데요…


봉헌은 성모님께서 내적 형태로 주신 것이며 이 사제운동의 한 부분이 되기 위해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모든 봉헌은 좋습니다만 이 운동의 한 부분이 되기 위해선 성모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봉헌해야 하며 그 존재와 영성을 특징짓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덕목을 실천하고 하느님 계명을 따르는 가운데 우리가 했던 성세서원대로 사는 서약, 2) 항상 참 신앙 안에서 남기 위해 교황님과 일치하는 주교님과 사제들,교황님과 하나되는 서약, 3) 우리가 만나는 형제 자매들에게 다락방을 알리고, 이 시대의 인류와 교회에 티없으신 성심이 주신 이 선물의 풍부함과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서약.

 

13b. 다락방 모임은 교회 성체 앞에서 하여야 합니까? 가정 집에서 할 수 있습니까?

 

곱비 신부; 다락방 모임은 물론 교회에서 할 수 있고 감실 앞에서 로사리오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가정 다락방 모임이 있으며 모든 곳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정 다락방 모임은 집에서 가족끼리 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는 것은 가정 다락방이 아닙니다.


한 가족이 가정에서 모이기 위해 운동에 속한 2,3개 이상의 가족들을 초대하여 성령께 드리는 기도, 로사리오 기도 한 신비, 교황님을 위한 기도, 메시지 묵상과 티없으신 성심에 대한 봉헌을 할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선 이 다락방에 참가하는 이들에게, 가족들에게 그리고 가정에서 열리는 다락방들에게 역시 네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가정 다락방들이 미국에서도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이 약속들은 1) 성모님께서 결혼 생활에서 이혼을 막고 신앙과 일치의 가정을 유지시켜주실 것이며 2) 당신의 보호 아래 자녀들을 두실 것이고 3) 가정의 물질적이며 영적인 것들을 마련해주시고 4) 다락방은 징벌의 불로부터 막아주는 "피뢰침'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 다락방은 가정집에서 열리고, 제가 진실로 바라건대 이 가정 다락방들이 그리스도교 신자 가정들을 구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퍼지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미국은 이혼, 별거, 낙태, 혼외 동거생활의 합법화- 아직 동성애는 합법화가 다행이지만 안되었고- 로 가정들이 완전히 파괴될 염려가 있습니다.

 

13c. 다락방 모임을 이루려면 얼마나 많은 인원들이 필요할까요?

 

곱비 신부; 성모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다락방 모임을 만들려면 2,3명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세기, 형제애, 그리고 성모님과 함께 로사리오 기도를 한다는 사실이며 그리고 물론 봉헌입니다.


하지만 30명 혹은 100명 또는 천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브라질의) 야우루에서 4천명의 어린이들, 4천명의 청소년 그리고 6천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다락방 모임도 가졌으며 (브라질의) 쿠이아바 축구장에선 8만 명의 신자들과 함께 가졌습니다.

 

13d. 아주 어린 어린이들과도 로사리오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까?

 

곱비 신부; 4천명이 되는 어린이들과 다락방 모임을 가졌을 때 저는 그들 모두와 함께 로사리오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10명의 소년과 10명의 소녀들을 불렀지요. 한단에 대해 각 소년들이 성모송 한 번을 합니다. 그리고 소녀들에게 마찬가지로 다른 한단에 대해 성모송을 한 번씩 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4천 명의 어린이들 모두가 로사리오 기도 5단에 참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이들과 한다면 한 아이에게 성모송 한 번만 하게 하세요. 로사리오 기도가 얼마나 쉽게 되는지를 아시게 됩니다.

 

14. 환란, 정화와 징벌을 구별해 주시겠습니까?

 

곱비 신부; 환란이란 인류와 교회의 단계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속주의, 오류와 나쁜 표양이 만연되어 그 일치에 있어서 상처를 입고 있는 바 그것이 환란이며 정화입니다.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인류는 어느 정의나 평화도 -당면한 전쟁의 위험과 인종간의 전쟁을 안고서- 건설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이미 그 강도가 더해가는 징벌의 시작입니다. 만약 인류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면 인류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인류가 만약에 하느님께 돌아가지 않는다면…. (구원은 없습니다) . 이것이 주님께서 보내시는 징벌이며 그리하여 인류는 그분께 돌아갑니다.

 

15. 성모님께선 당신께 봉헌된 영혼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선 모두에게 어린이 같은 신앙으로 믿기를 바라시며 당신과 당신의 성자께 온전히 맡기기를 요청하십니다. 상세히 설명해주시지요.

 

곱비 신부; 마치 자기 어머니의 팔에 안긴 아기처럼 성모님에 대한 자식으로서의 의지하는 이런 경험은 마리아 사제운동의 본질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이런 경험을 한다면 모든 것이 단순해집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런 경험을 한다면 그 사람은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됩니다.
성모님께선 아버지로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믿게 하는 복음서의 본질대로 우리가 살도록 이끄십니다. 복음서의 본질은 우리 자신을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신적 섭리를 통해 모든 것을 우리의 선익을 위해 처리하시는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자신을 맡겼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맡겨 드리고 우리는 그분께 최고의 신뢰를 드리며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시간과 상황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우리가 역사와 시간 속에 살고 있기에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이 시기에 살고 있지만 우리에게 핵심적인 것은 하느님께 최고의 신뢰를 드리며 성모님의 팔에 안겨 어린아이처럼 사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그것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가 선의 승리에 대한 확실함, 기쁨, 희망, 신뢰로 이끄는 것은 영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 이 신뢰의- 두려움과 덜 절망적인 것이 아니라 신뢰의, 느낌을 전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마리아 사제운동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16. 1992년 12월 31일 메시지485번에서 반그리스도의 나타남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곱비 신부; 신비의 반그리스도는 그리스도에 대항하는 모든 힘입니다. 이 시대에… 심지어 예수님이 사시던 시대에도 반그리스도는 존재했었지요. 예수님을 배신했던 유다는 첫번째 반그리스도로 여길 수 있습니다. 성 요한은 "그리스도가 하느님이시다는 것을 부정하는 모든 사람들은- 모든 악의 연합인- 반그리스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메시지에서 성모님께선 세 번의 역사적 순간, 세 기간에 그들이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씀하십니다.

 

 

1) 예수님에 의해 우리에게 보이신 아버지로서 하느님을 인정하지 않고 알라에 의한 것이라는 이슬람교에 의해 그리스도는 하느님 아니라며 공식적으로 부인되었습니다. 위대한 예언가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모하메드였습니다. 이것이 첫 공격이었습니다. 이슬람교는 강력하게 그리스도교를 공격하였고 그리스도교는 교황께서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로 하여금 성모님께 기도하라고 요청하신 비엔나와 레판토의 기적을 통해 구출되었습니다.


2) 역사의 두 번째 기간; 모든 것을, 하느님의 말씀조차도, 이성으로 해석하려는13세기의 이성주의의 승리는 신앙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습니다. 이때부터 모든 프로테스탄트 분파가 형성되며 교회의 분열이 유래됩니다.

 

3) 마지막으로 가장 큰 공격은 금세기에 - 1998년에, 역사적인 시기를 의미하는- 일어나며 하느님을 부인하는 지점에 이릅니다. 첫 공격은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었고 두 번째는 교회에 대한 것이었고 이번 것은 인류 전체에 확산된 신학적, 실천적 무신론의 오류를 통한 하느님에 대한 반대입니다. 이것이 끝날 무렵 반그리스도가 사람으로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서 그는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의 도래는 준비해온 이런 모든 역사적 전후관계로 인해 성숙된 결실이 될 것입니다.

 

17. 1995년 1월 1일 메시지 536에 있는 하느님 자비의 승리는 무엇인지요?

 

곱비 신부;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는 하느님 자비의 승리 즉, 예수님의 자비로운 사랑의 승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자신을 드렸듯이 아버지의 자비이신 예수님은 심연에 빠져 스스로는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류에 도움이 되시고자 어느 순간에 오실 것이며 인류를 당신의 팔로 안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특이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 확실하며 한편으로는 특이한 표징은 또한 죄와 악으로 인한 징벌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과의사가 몸을 구하기 위해 한 손을 자를 때 잘려지는 한 손은 "나쁘지만" 몸을 구하기 위해선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주님께서 징벌이나 정화가 될 수 있는 이 사건을 허락하신다면 그것은 모든 인류가 주님의 자비로우신 팔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 하느님 자비의 승리가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지만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 거의 일반적인 승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무신론적인 가족인 비그리스도교에서 태어나 그리스도교적인 교육도 받지 못하고 예민한 나이에 죄에 이끌린 애들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그들이 처한 환경에 그들의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사랑은 그들에게도 확대되어 멀리 떨어져 죄에 물든 자녀들인 -잃어버린 양들- 그들에게 당신의 자비로운 팔로 돌아오게 회개와 보속을 하게 할 것입니다.

 

18. 역사적으로 대희년에는 빚을 탕감하는 것이라고 했기에 1995년 4월 13일 성목요일에 하신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나는 간절히 바랐다"고 하셨듯이 대희년에는 모든 인류의 영적인 빚을 그리스도께서 탕감해주시는 것이 가능할까요?

 

곱비 신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빚의 탕감"은 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우선 그는 고백성사와 회개를 통해 하느님의 용서를 구하고 죄를 없애야 합니다. 이것은 대희년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희년은 사람들이 고백성사를 하게 합니다. 그들의 죄가 용서받은 상태이지만 그들 죄 때문에 하느님 심판에 빚지고 있는 빚은 남아 있습니다. 사실 죄는 용서 받았지만 갚아야 할 빚은 남아 있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무한한 공덕을 관리하는 교회가 그들에게 죄의 고통을- 이들 일시적인 부채를- 탕감하기로 하였기에 대희년은 이 빚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들 일시적인 빚들은 하느님 은총 속에 살고자 하느님께 돌아가야 하는 각 개인의 회개와 고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요구하는 실천 사항을 따를 때만 교회는 교회의 공덕으로부터 그리스도의 한없는 공덕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죄로 인한 빚을 없앨 수 있습니다.


전체로서 인류의 빚은 대희년으로 없앨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개인들이 고백하고 하느님 은총으로 돌아가며 교회가 규정한 지시사항들을 따른다면 탕감되는 개인들의 빚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용서받은 죄와 연관된 죽은 다음의 개인적 빚을 탕감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빚들은 연옥의 고통으로 갚아야 하지만 교회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공덕에 상응한 교회의 공덕의 풍성함을 적용하여 이 빚들을 탕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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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을 마치며;

지금 저는 미국에 있는 마리아 사제운동의 사랑하는 사제들과 평신도들에게 몇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에 저의 여행 계획이 취소된 것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심부전 이후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가 여행을 하지 말기를 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를 방문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죄송하였습니다.

내년에는 그것을 티없으신 성심에 맡기려 합니다. 작년 여행 계획처럼 아무리 빠듯한 일정 이라도 여행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고 원하는 바입니다. 특히 여러분과 함께 하며 신뢰와 희망으로 여러분을 이끌기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퍼지고 있는 모든 헛소문과 험담을 듣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곱비 신부는 금지 당했다…." 무슨 금지입니까? 사실을 말하자면 올해 저는 비행기 여행이 천 번을 -모든 대륙으로 천 번- 넘었고 심부전으로 고통받는 한계가 있지만 제 능력이 미치는 데까지 여행을 계속할 것입니다.

교회는 지속하여 우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태리에서 개최된 지역 다락방 모임만 보더라도 피렌체의 추기경님, 페스카라의 대주교님, 바리의 대주교님, 폼페이의 대주교님, 로레토의 대주교님 그리고 토리노의 추기경님이 오셔서 공동 집전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애초부터 성모님께서 당신의 운동이 체계적 조직 위에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기에 공식적인 인가는 없습니다.


이 운동의 회원은 1) 성모님께서 요구하시는 티없으신 성심에 봉헌하여 사는 이들

2) 교황님과 일치하고 교황님과 일치하는 주교님과 사제들과 일치하는 이들, 이 시대에 특히 미국에서는 많은 주교님과 사제들이 더 이상 교황님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교황님과 일치한다는 의미는 그분 말씀을 잘 듣고 교회가 주는 모든 규범을 준수하며, 특히 전례, 교의와 윤리 부분에서, 항상 가르침에 순명하는 것입니다.

 

3) 다락방 모임은 성모님께서 요청하신 것이기에 다락방 모임을 전파하는 이들입니다. 이들 다락방 모임으로 얼마나 많은 징벌들이 이동되었는가를 아시기를!

 

성모님께선 모든 것을 1999년까지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만약 대희년에는, 징벌이라는 의미보다는 오히려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가 예수님의 자비로운 사랑의 폭발로서, 우리가 기다리며 마음들을 바뀌게 하고 죄로부터 영혼들을 자유롭게 해주며 당신 팔에 우리를 반겨 맞이하시는 아버지같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느님께 사람들이 돌아가게 하는 두 번째 성령강림의 성령의 선물로서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것이 참으로 당신 자녀들을 그렇게 사랑하시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며 자녀들을 선과 사랑과 성덕의 길로 손잡고 이끄시는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여러분 모두를 위한 저의 바람입니다. 저는 영적으로 여러분과- 마리아 사제운동의 주교님들, 사제들, 성직자들, 평신도, 청소년, 어린이들과 가정들- 일치한다고 확신하며 저의 축복을 드립니다.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중재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작성한 날; 2000년 8월 14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왜 지난 메시지를 구태여.. 구태여.. 라고요? 모르시겠습니까?

 

이것은 지금 진행형, 이미 자비의 시대에서 그 응징의 시간을 기도로 밀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자신은 안전권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곳에 바로 하느님의 진노가 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현재 이들의 활동

 

 

‘로지(작은 집)’라는 집회를 단위로 구성되어 있던 중세의 석공(石工:메이슨) 길드에서 비롯되었다. 1717년 런던에서 몇 개의 로지가 대(大)로지를 형성한 것이 그 시초이다. 18세기 중엽 전영국으로 확산되었을 뿐 아니라, 유럽 각국과 미국까지 퍼졌는데, 이때는 이미 석공들만이 아닌 지식인·중산층 프로테스탄트(항거자,순명하지 않은자)들을 많이 포함한 조직이었다.

계몽주의 (르네상스, 니체)사조에 호응하여 세계시민주의적인 의식과 함께 자유주의·개인주의·합리주의적 입장을 취했다. 종교적으로는 관용을 중시하며, 그리스도교 조직은 아니지만 도덕성과 박애정신 및 준법을 강조하는 등 종교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기존의 종교조직들, 특히 가톨릭교회와 가톨릭을 옹호하는 정부로부터 탄압받게 되어 비밀결사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프랑스혁명이나 19세기 여러 정치적 사건과 연루되기도 했지만 그 역할이 과장되어 전하는 경향이 있다. 20세기에는 정치와 연관성이 거의 없어졌고, 국가 또는 지역 단위의 대로지 밑에 몇 개의 로지를 두는 식의 조직으로 회원 상호간의 우호와 정신함양 및 타인에 대한 자선·박애 사업을 촉진하는 세계동포주의적·인도주의적인 단체를 표방한다. 그러나 일부 지부에서는 유대인과 가톨릭교 및 유색인종을 기피하는 편견을 갖고 있기도 하다.

절대자의 존재와 영혼의 불멸을 믿는 성인 남자에게만 가입이 허용되는 조직으로서 사회적 오락기구의 성격을 띠는 많은 부속조직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런 조직을 통해서 박애사업과 회원들간의 우호를 증진한다. 영국의 조직들은 회원들이 다른 어떤 오락단체나 유사 조직에 가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에 회원자격을 박탈한다.


수천년전, 지구에 하나의 신과 하나의 인종, 그리고
하나의 언어가 있었을당시 지구의 수도는 바빌론이라
불리우는 고대 도시였다고 합니다.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던 고대에는 나라안의
우수한 석공들이 돌을 깎아, 그들의 문명을
대표할수있는 건축물들을 만들어 자신들의
우수성을 내보였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석공(메이슨)들은 모두 힘을 합쳐
신에게 도전하는 바빌론탑을 건설하게 되었고,
이 광경을 지켜본 신은 천둥벼락을 이용하여 탑과
근처에 있는 모든 생물체를 초토화시키고, 자신에게
도전한 죄의 댓가로 지구의 한 인종을 여러인종으로,
언어를 수백개로, 그리고 서로를 시기하고 죽이는
마음을 심어놓아 인간들이 다시 정신을 차리기전
까지 지구에서 지옥과 같은 생활을 하게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당시 공사에 참여했던 수십여만명의 석공들중 살아
남은 수만여명의 석공들은 그날로 부터 자신들을
직업이 없는 프리 메이슨(Free Mason)이라고 불렀
다고 하며, 그들의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종교에서와는 달리 "전지전능한 무엇을" 믿는 프리
메이슨은 세상의 창조주를 신이라 부르지않고,
"One"이라는 명칭을 쓴다고 하며, 그들은 지난
수천년간 신의 처벌로 인해 이루지못한 인류의
단일화를 위해 사람들의 눈에 띄지않는 세계
곳곳에서 비밀스럽게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메이슨들은 자신들이 발을 디디는 모든 장소에
메이슨의 심볼로 대형 다리나 건축물, 또는
예술품들을 제작하였다고 하며,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과 파리의 에펠탑, 이태리의
성베드로 사원 광장, 그리고 와싱턴 D.C.의
백악관역시 그들의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다시 전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어
신에게 용서를 받는것이라고 하며, 전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날에는 언어가 하나가 되고, 인종의
차별이 없어지고, 그리고 지구에 유일한 수도가
생긴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의 많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고있는
NWO(New World Order - 새 세계의 질서) 역시
지난 수천년간 세계의 통합을 준비해온 메이슨들의
작품이라고 하며, UN(United Nation) 역시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메이슨의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메이슨은
영국의 스코틀랜드 야드 메이슨그룹이라고 하며,

영국으로부터 미합중국을 독립시키고, 남북전쟁을
통해 노예를 해방시킨 미국의 지도자들도
메이슨들이었다고 하며, 많은 미국의 대통령들이
대부분 메이슨들이었다고 합니다.

 

 

 

----------------IMF (세계은행의 원리)

 

 

 세계 경제 : 미국 프리메이슨이 짜고 치는 고스톱 문제제기  
 
 
 
 
 세계 경제는 프리메이슨이 짜고 치는 고스톱 입니다.

 

1. 모든 도박판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좋은 몫에다가 큰 도박판을 깔고 카지노를 운영합니다.

왕정에서는 모든 국가의 재산은 왕의 것입니다.그러한 왕의 재산을 뺏아서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 했습니다.또한 나라의 정권을 손에 쥘 때 돈을 벌기가 가장 좋다는 사실도 또한 잘 알고 있었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왕정을 붕괴시켜야 했고 문화를 사랑하는 프랑스의 왕이 가장 좋은 타겟이 되었습니다.

길드라는 매점매석을 통해서 벌은 돈으로 프랑스 국왕와 왕가에게 돈을 계속해서 주어서
부채로 허덕이게 하여 국왕과의 위치를 반전을 시킨 뒤에 사람들을 선동하여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고민주주의를 도입하여 왕정을 폐쇄하고 난 뒤왕권의 모든 재산을 메이슨 호주머니에 인 마이 포케트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돈을 대서 은행 제도를 도입하고 화폐 개혁을 한 뒤 은행과 조폐 공사를 국가의 것이 아닌프리메이슨의 것으로 만듭니다.


한 국가에서 도는 돈의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를 프리메이슨이 관리할 수 있게 씨스템을 만듭니다.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프리메이슨들이 직접 나라를 만들게 되고 그것이 지금의 America 미국입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영국 요크셔 StoneGate 프리메이슨 롯찌의 LODGE OFFICERS

 


2. 바람잡이들로 하여금 과장된 모습으로 돈을 따는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들의 이목을 도박판에 끌어들이는 작업부터 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민주주의를 확산을 시켜서 그들의 도박 판을 전 세계로 확대 시킵니다.나폴레옹을 이용하여 전 세계에 민주주의 바람을 넣었듯이 미국의 청바지, 맥도날드 햄버거, 콜라그리고 비치보이스의 써핀 USA 를 비롯한 월트 디즈니 등의 영화 사업으로 전 세계의 프리메이슨의 정신 민주주의로 포장된 황금만능주의 불어 놓습니다.

 

3. 판돈을 대 주고 일부로 몇 판을 내리 져 주어 도박의 맛 들도록 합니다.

제국주의 침략의 형태로 왕정을 붕괴시키고 민주주의라는 괴뢰 정부를 도입을 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경제 성장입니다. 프리메이슨이 직접 식민지 통치를 해서 직접 약탈을 하는 것은 필요 이상의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폭동 같은 반발도 심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자치권을 주고 돈을 꿔 주어 그 돈으로 경제 개발을 하게 하여 본인들이 돈을 창출하게 한 뒤에 돈줄을 막아서 부도를 내게 하여 합법적으로 빼앗아 버리면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이기 때문에 꿩먹고 알먹고가 됩니다.

그래서 그 첫번째 작업으로 우선 형식적으로 민주주의 절차를 거쳐서 주권국가 정부를 수립해 주고(물론 프리메이슨 국가가 국가 원수로 허락한 정부만 허용이 되지요.)
선진 문물인 과학 기술을 가르쳐 주고 물건을 대 주어서 그 나라에서 돈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석유, 석탄, 곡식 재배 등등) 모두 개발하도록 유도 합니다.

그리고는 신용 대출, 신용 카드의 개념을 집어 넣어 줍니다. 마음껏 돈을 빌려 쓰시고 10년 뒤에 갚으세요 부터 이자만 갚으세요 식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무상에 가까게 돈을 꿔주어서 마음껏 쇼핑을 하고 문화 생활을 하게 해 줍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빚을 지게 합니다.

 

4. 도박판에 들어온 손님들에게 무상으로 술을 제공하고 각종 써비스를 제공 합니다.

마음을 놓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를 만듭니다.국제 장학 기금을 지원하여 인재들을 키워주고 프리메이슨의 나라 미국에서 프리메이슨식 교육을 시켜줍니다.

다른 나라로 부터 침략을 받을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곳에는 군대를 보내서 대신 보초를 서 주고
외국 군대 주둔을 싫어 하는 경우에는 더 발전된 무기를 제공을 해 주는 식의 써비스를 줍니다.
물론 이것은 써비스 차원이기 때문에 약간(?)의 돈을 내야 합니다.

 

5. 판에서 돈을 따면 여러 곳에다 광고를 해 주고 구경꾼들을 모이게 한 뒤 올인을 하도록 부추깁니다.미국이 일본에 한 것과 같은 일입니다. 일본이 경제 성장을 어찌나 열심히 잘 했는지
이제 미국 마저 집어 삼킬 정도가 되었다고 바람을 넣습니다.마치 카지노 판에서 카지노 영업자가 "손님이 돈을 다 따서 카지노가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하고 엄살 떠는 것이지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도 모르는 시골 촌뜨기 잽은정말로 자신이 그렇게 카지노 마저 다 뺏을 수 있을 줄 알고 올인을 하게 됩니다.미국에 부동산이란 부동산을 다 사고 건물들을 다 사고 돈이 되는 것들은 다 사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제 미국은 일본의 것이다 라고 배를 튕기는 거지요.

 



 

6. 올인이 된 것이 확인 되면 드디어 짜고 치는 고돌이로 쓰리박에 독박까지 씌워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립니다.그리고 허탈감과 금단 증상을 가져 옵니다.일본의 거품 경제가 그러한 좋은 예 입니다.어쩔 수 없이 비싼 값에 사 들인 물건들을 헐값으로 팔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까지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닙니다.결국 그 돈이 도박판에서 대 주어서 땄던 돈이기 때문에 여기서 손 탁 털면 손해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확 천금의 꿈이 한 순간 날라 갈 때에는 이 도박꾼의 이성은 완전히 마비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이 수법에 당했던 것입니다.


1998년에 왔던 환란의 IMF 사태는 흑자 부도였거든요.돈이 재때에 돌지 않아서 생긴 국가 부도로 순전히 국제 은행에서 돈을 잘 돌려 주다가 돈을 돌려 주는 시기를 약간 변동을 주어 일으킨 부도 사태였던 것입니다.그래서 해외 시장에 개발해 놓았던 노다지 공장들을 현지에 헐값으로 팔고
대우도 GM에 넘기고 현대 전자는 하이닉스로 이름이 바뀐 뒤에 넘기기 작업중인 것입니다.

 

7. 본전 회복을 부추겨서 돈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가져오게 합니다. 집문서, 땅문서 등을 받고 헐값으로 평가하여 판돈을 대 줍니다.금 모으기 운동이 결국은 집문서, 땅문서 다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IMF 에서 돈을 꿔 주는 것이지요.이제 확실한 부채를 넘겨 주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좌지 우지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8. 더 이상 끌어 들일 돈이 없는 것이 확인이 되면 노골적으로 짜고 치는 고돌이로 개 박살을 내 버리고 돈을 다 잃게 되면 카지노 밖으로 던져 버립니다.본전을 회복 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 누수된 곳에 돈을 넣고 공장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빌려 준 돈을 다 쓴 것이 확인이 되면 이제 작업 들어가야지요. 아프카니스탄이나 이라크 같은 곳에 억지로 전쟁을 일으킵니다.

전쟁과 무관한 나라들의 경제의 목을 졸랐다가 숨 떨어지기 전에 살짝 놓는 효과라고나 할까요.
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입장으로는 또 하나의 도박판을 만드는 효과도 있고 전쟁 무기를 쏟아 부어서 돈을 버는 목적도 있고 전쟁의 전리품을 수집 하고 개발 주도권을 갖게 되고세계 경제의 숨통을 일시에 죄어 버리는 효과도 있지요.

경제 회복이 되기 전에 중국 같은 곳에 생화학전 일환으로 병균을 살짝 유표 하여 한나라의 경제 상황을 마비 시켜 버리고 주변 국가에서의 경제 또한 흔들리게 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핵 무기 위협을 필요 이상으로 강조하여 (솔직히 핵 위협이 가장 큰 나라는 미국이거든요.) 무디스 신용 등급을 절하 하여 경제를 못 돌게 합니다. 

IMF 와 같은 환란을 또 일으키는 것이지요.

 

9. 다음날 아침 부채를 받으러 집으로 문을 박차고 들어가 빨간 딱지를 다 붙이고 다 가져 갑니다.

더 이상 경제상으로 빨아 먹을 것이 없고 부체를 갚을 능력 조차 없어지는 상황이 되어 버리면
남은 것은 개발 되지 않은 원자재들 밖에 안 남았다 생각이 들면 드디어 그 나라에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나라 개발권을 다 빼앗아 가 버리는 것이지요. 이라크가 그 꼴 당한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는 것 같은데 왜 대문을 박차고 들어 오냐구요?

 

북한 남포에는 3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고 차세대 무기 탄두 텅스텐이 엄청 있습니다.
세계 텅스켄 전체 산출량의 75%가 중국에 있고 그 나머지의 일부를 북한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타켓이 중국, 북한이 된 것입니다. 중국에서 싸스는 감기 정도 수준의 전염병인데
필요 이상으로 과장 된 것을 보면 반드시 필 조작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정도의 조치는 페스트 균 정도 치명력을 가질 때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정도 단계는 이미 이전 단계들을 착실히 밟아 나가서 올~ 인까지 하고 난 뒤에 막바지 도수에 다다른 것이지요. 꼼짝없이 집까지 다 내주게 되었습니다.

즉 미국은 조만간 우리 나라 안에서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일으킨다는 소리지요.

비극입니다. 끝장 났습니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고 많은 사람이 죽는 모습이 CNN에 생중계 되고 있는 동안미국 군수업자들은 팝콘에 콜라 * 먹으면서 여자 옆구리에 끼어 차고 영화 관람하듯 보면서 돈 계산 하고 있겠지요.

"하느님이 하늘에서 통치할 때야 뭐라 할 수 없지만 만의 하나 인간 세상에 와서 통치를 하시려고 하면 우리 프리메이슨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절대로 아무 일도 이루시지 못할 것이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고 합니다.

 

 

 

[ 형제님들, 이제 왜 기도의 필요성을 아시겠습니까?]

 

 

 

 


해골종단(Order of Skull and Born)

일반 사람들은 보통 해골 깃발을 흔히 해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깃발의 문양을 쓰기 시작한 것은 십자군 전쟁때 템플 기사단(Knight Templer)의 문장으로 쓰이던 것입니다.이런 깃발을 대 항해 시대 이후 해적들의 파벌들의 깃발로 쓰이게 됩니다.잉글리쉬갤러리나 크리스토퍼 등의 유파는 프리메이슨의 계열 해적입니다.여기서 해골종단이 탄생합니다.이러한 조직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언덕 "골고다(Golgotha)"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람어로 해골(Gulgult)이라는 뜻에 유래한다는 여러가지 소문과 베일에 싸인 비밀로 이런바 국제적인 음모론의 주제가 됩니다.

이러한 조직은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 성행하고 알려져 있으나 미국의 예일 대학에 해골종단은 대략 150여년전에 독일의 죽음의 형제(Brotherhood of Death)라는 이름으로 미국 동부에 자리잡습니다.그리고 영화의 "슬리피 할로우"에서 묘지의 한 장면에 비석중에 해골과 뼈가 교차된 문양이 낯설지는 않을겁니다.1832년 경 윌리엄 러셀 장군과 국무장관에서 대통령이 된 알폰소 태프트 가 새로이 조직을 정비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레셀 신탁(Russel Trust)"가 법적인 등록이 된 명칭입니다.

예일 대학에서의 입단식은 조금 베일에 싸여 사람들이 과대하게 혹은 과소하게 만든 이야기인지도 모르나 실제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물론 영화 "스컬스"와 같은지는 믿거나 말거나이겠지만...1859년 코네티컷 주에 정식으로 등록된 단체인 것은 사실입니다.그리고 이 단체 출신들이 정,관,재,군 등에 많은 인맥이 있다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 중의 하나입니다.일명 300인 위원회로 백인 뿐만 아니라 동양계나 유색인종의 회원이 있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사탄의 숭배자들이나 혹은 누상정부라는 음모설과 같은지는 모르는 일이겠죠....(그림은 프리메이슨의 마스터 메이슨:3rd Dgree의 회합 로고)
 
 
 
 
 
 


 

프리메이슨의 계급(Free Mason Rank)

1st Degree: Entered Apprentice
2nd Degree: Fellow Craft
3rd Degree: Master Mason

스코트랜드 라이트(Scotland Lite)

33rd Degree: Sovereign Grand Inspector General
32nd Degree: Sublime Prince of the Royal Secret
31st Degree: Grand Inspector Inquisitor Commander
30th Degree: Grand Elect Knight K-H
29th Degree: Knight of Saint-Andrew
28th Degree: Knight of Sun
27th Degree: Commander of Templer
26th Degree: Prince of Mercy
25th Degree: Knight of the Brazen Serpend
24th Degree: Prince of the Tabemacle
23rd Degree: Chief of the Tabemacle
22nd Degree: Prince of Libanus
21st Degree: Patriarch Noachite
20th Degree: Master Ad Vitam
19th Degree: Grand Pontiff
18th Degree: Knight of the Rose Croix of H.R.D.M.
17th Degree: Knight of the East and West
16th Degree: Prince ofJerusalem
15th Degree: Knight of the East and Sword
14th Degree: Grand Elect Mason
13rd Degree: Master of the Ninth Arch
12nd Degree: Grnad Master Achitect
11st Degree: Sublime Master Elected
10th Degree: Elect of Fifteen
9th Degree: Master Elect of Nine
8th Degree: Intendent of the Building
7th Degree: Provost and Judge
6th Degree: Intimate Secretary
5th Degree: Perfect Master
4th Degree: Secret Master

요크 라이트(York Lite)
Order of Knights Templer
Order of Knight Malta
Order of Red Cross
Royal Arch Mason
Most Excellant Master
Past Master
Mark Master


실질적인 명령이나 규율과 자금은 마스터 메이슨들의 몫입니다.3도에 해당되는 전 세계의 마스터 메이슨은 실질적인 지도자입니다.그랜드 마스터이면 가입회원을 직접 통제할 권한을 지님니다.장군이라는 표현으로 General이라고도 합니다.
 
 
 
 
 
 
 


 
프리메이슨(Free Mason)의 입회장

입회식은  마스터 메이슨(Master Mason)이 주관 합니다.
계급은 3rd Degre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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