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성심으로 온 세상을 밝혀라*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0 조회수786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여하면
서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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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이다. 너희들이
겪는 어떠한 고초나 역경을 나는 전혀 문제시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나의 사랑은 모든 것을 하느님의 것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자비를 베풀
어 너희들의 과오와 잘못을 용서한다.
나의 성심은 완전한 사랑 자체이다.

나의 마음을 태우는 사랑의 불길은 너희들이 지니고 있는 온갖 장애와
어려움을 불살라 없앨 것이다. 나는 용서하기 위해 너희 영혼들에게
가까이 가고 있다.

나의 평화를 이 세상 어느 곳에나 빈틈없이 내려 보내고 싶다.
나의 사랑 사업의 목적은 평화를 실현시키는데 있다.

나는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의 죄과를 뉘우치고 보속하는 영혼들을 용서하
고, 그들에게 용서받기에 합당한 희생을 제시해 준다.

이 세상에는 나의 성심과 자기들의 마음을 일치시키려고 노력하는 영혼
들이 많이 있다.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 뜻대로 처분하라면
서 나에게 후한 인심을 바치는 영혼들도 있다.

너희 영혼들이 나를 알고, 나에게 가까이 오고 싶으면, 나와 함께 고통을
받아야 한다. 고통을 감수해야만, 사랑을 위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사랑의 힘으로 너희 영혼들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
나는 너희 영혼들이 내 사랑의 참 빛을 받아 주기 바란다.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나를 알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 자기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천진 난만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이 작은 영혼들이 나를 믿어 주고, 나의
계명을 경외하며, 나의 마음을 사랑하면서 커 간다면, 내가 얼마나 기뻐
하겠느냐?

나는 모든 아이들이 내 마음을 사랑하며, 나를 배울 수 있도록 양육되기
를 간절히 바란다.

내가 이 세상에 내 사랑의 불을 지피면, 너희들은 나의 사랑이 활활 타오
를 수 있도록 그 불섶이 되어라. 그 불이 계속 타오를 수 있게 계속 지펴
주어야 한다. 금방 불길이 사그라들거나 죽어 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러므로 쉴새없이 치성을 드리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나에게 의탁하며 사랑에 불타는 영혼들로 사슬을 만들어라.
그리고 타오르는 내 사랑의 불꽃으로 온 세상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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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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