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2 조회수42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08년 8월 22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 축일을 제정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지내도록 하였다. 그 후 로마 전례력이 개정되면서
이 축일도 '성모 승천 대축일' 뒤인 8월 22일로 옮겨졌으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로 이름 지어졌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환시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목격한다.
죽은 사람이 소생하듯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그것은 철저한 하느님의
개입이었다. 그분께서 숨을 불어넣으시자 죽은 뼈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마침내 그 모습은 거대한 군대가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계명을 지키라고
하신다. 그렇게 사랑하며 살라는 말씀이다. 사랑이 제외된 계명은 있을 수
없다. 애정 없이 지키기만 강조한다면 어찌 하느님의 계명이라 할 수
있겠는가(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72

달님 사랑 !

해님
햇살

만물 위에
넘칠 때

주섬주섬
거두어

항아리
동우

오망퉁이
너럭지

옴박지
큰옹구

단지
작은옹구

쪽박이랑
망태에

가다듬어
놓았다가

날 저물어
캄캄하면

고루고루
여기저기

뿌려
주느라고

첫 닭이
울어

새녘
터 오고

옷자락
이슬에

젖을 때까지
계속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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