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전하는 일!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14 조회수634 추천수0 반대(0) 신고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다 이루어졌다.”

 

 

진리!

 

예수님의 삶은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고, 그것이 그 분의 존재 이유이다.

 

당신은 이제 그것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는 바로 당신이시다.

 

 

누구라도 예수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고, 당신이 세상을 구원하러온

 

메시아임을 믿고,

 

당신을 믿고 따르면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당신의 일생은 이 진리를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그 끝은 십자가 죽음이었다.

 

그리고 당신의 유언은 "이제 다 이루었다."이다.

 

 

그 한마디 말을 하기 위해서 당신께서는 33년을 보내셨다.

 

그리고 이 중에서 3년동안의 공생활로 당신을 진리의 증언자, 이 세상의 구세주로

 

드러내셨다.

 

 

이 기간 동안 당신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으며, 수 많은 사람을 치유해

 

주셨고, 나자로를 비롯해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셨다. 

 

 

그리고 당신은 배신을 당하셨고, 십자가 형에 처해지셨다. 

 

 

이 모든 일들이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예정된 프로그램을 당신은 미리 보셨으며, 당신은 괴로움에 피땀을 흘리셨다.

 

 

그러나, 당신은 순순히 그 프로그램을 받아들이셨다.

 

 

당신이 고통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그 프로그램을 보고 당신은 멀리 도망을

 

가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언제나 유종의 미를 생각하셨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는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셨을 것이다.

 

아버지 하느님의 뜻인 진리의 증거자, 세상의 구원자로서의 삶을

 

끝내는 시점의 말씀을 당신은 이미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다. 

 

 

반드시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야 말리라!

 

하느님의 뜻을 다 이룬후에

 

반드시 다이루었다는 말을 하리라!고 결심하셨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신념이었고 일생동안 흩트러지지 않은 당신의

 

결심이셨다. 그 신념과 결심이 새로운 인류 역사를 만들어 내신 것이다.

 

 

예수님 이전의 역사와 예수님 이후의 역사를 만드신 것이다.

 

 

2,000년이 거의 다 지나서 이 땅에 태어난 우리가 이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2,000년 전 예수님 당신이 가신 길을 우리도 가면서

 

우리도 언젠가 다 이루었다는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이 원하시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면서

 

우리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일생을 통해서 성실하게 수행한 후

 

"이제 다 이루었다"는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誠者天之途也, 誠之者 人之途也"라는 말이 있다.

 

성실함 그 자체는 하늘의 도요,

 

성실하고자 노력함은 인간의 도라는 말이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에 성실하게 노력한 후에 어느날

 

하느님께서 부르시면  "다 이루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사랑과 평화를 이루기 위하여 성실하게 노력한 후에 

 

때가되면 하느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사랑이 되고

 

내가 평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언제나 사랑과 평화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행복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마음이 편안한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마음이 편안한 것이 사랑이요, 평화요, 도요, 깨달음인 것이다

 

 

언제나 맑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선이요 깨달음인 것이다.

 

 

그 맑은 마음 속에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것

 

그래서 성실하게 그 가르침대로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루어야 할 하느님의 평화 사업이다.

 

 

이 지구촌 끝까지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것.

 

우리가 이제 해야할 일인 것이다.

 

결국은 사랑과 평화인 것이다.

 

 

하느님의 자비를 전하는 일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악한 자에게나 선한 자에게나 골고루 비를 뿌리고 햇빛을 비추어 주는 일이 바로

 

하느님의 자비를 전하는 일이다.

 

이 세상 우주 만물을 사랑하는 일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사랑과 평화를 전하다가 우리도 언젠가

 

"이제 다 이루었다" 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늘 우주만물에게 사랑과 평화를,

 

늘 하느님의 자비를 전하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하느님께서 사랑하고 있음을 알려 주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우리가 도구되어 당신의 사랑을 전해 주시길 바라신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전하는 일이 바로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지구 끝까지 전하다가 어느날 당신께서 부르시면

 

우리도 "다 이루었다"하고 하느님 아버지 품으로 가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예정된 프로그램인 것이다.

 

주어진 길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가던지 간에...

 

우리가 눈 감는 순간까지 가야할 길인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이웃에게 전하는 일이

 

바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일인 것이다.

 

 

이 길이 바로 진리의 길인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인 것이다.

 

 

사랑의 길, 자비의 길, 평화의 길 이길이

 

바로 하느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일인 것이다.

 

 

나도 "다 이루었다."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