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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를 환하게 알고계시는 예수님 말씀대로 선교
작성자안창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19 조회수698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구청 사목국장 신부님께 올립니다


♰ 찬미예수님 

성경에 의한 계시선교를 알면 그리스도 왕국이 보입니다.


미래를 환하게 알고계신 예수님 말씀대로 선교해야!

복음화를 위한 하느님의 섭리는 인류구원을 위하여 개인들의 자유의지를 넘어서 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면 한 예로써 바오로사도를 억지로(기적으로) 개종시켰음을 보면서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복음선포에 쓰시려고 하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기 때문이니 이 같은 사실을 생각하시면서 아래내용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교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순수인간적인 자연선교가 만민의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화면에서도 기존의 신자 50%이상이 주일미사를 궐하고 있다면 오늘의 복음화율 퇴보는 과거 근년부터가 아니고, 계속 이 같은 현상이 몇세기 후 먼 미래에 가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실 인류재앙 중에 가장 큰 재앙이라면 계시교회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으니 어디엔가 크게 잘못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계시선교에 눈을 돌려서 그대로 실천한다면 인류복음화가 성공되겠다고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선교분류를 인간적인 자연선교와 성경에 의한 계시선교로 구분함이 당연하다면 성경에 있는 미래선교말씀(요한21,1-14)을 초창기부터 왜 알아듣지 못했는지 의문이 따릅니다. 이것은 미래에 관련된 말씀이기 때문에 예언자도 없이 알아들을 길이 막혀서 알아듣지 못했던 것이며, 이 말씀을 그럴듯한 다른시각으로 이해하게 되었으니 이런 빗나간 생각들이 고정관념으로 습관화되고 전통적으로 이어오면서 오늘날까지도 세기적인 교부들도, 시노드나 공의회에서도 미래선교 말씀에 무관심하고 있음은 마치도 구약의 율법변질과도 똑같음을 보고 개탄한 것입니다. 과연 구약은 신약의 표본이였다고!


2. 성경에 의한 미래선교 계시말씀(요한21,1-14)에 대하여

구세주는 공생활을 처음 시작하시면서 “깊은데”(루가5,4)에 그물치는 선교와 승천을 곧 앞두고 당부하신 “오른편”(요한21,6)에 그물치는 선교를 대조해 볼 때 다른점을 쉽게 알 수 있었으니 ① 오른편  ②153숫자  ③그물이 터지지 않았다 로써 이 세 가지만 연구하면 미래복음화가 성공하겠다고 보았습니다. 성경은 통상적으로 간단하게 요약되며 정확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해석은 교회에 맡긴 것이니, 마치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고만 하셨고 구체적인 것은 교도전에 맡기셨음 같이 보면 세 가지의 해석 역시나 교회의 과제가 분명하며 해석여하에 따라 복음화가 좌우되는 심각한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미래선교를 환히 보셨을 뿐만 아니라 묵시록까지 계시하셨다면 미래선교를 어떻게 하라고 말씀이 있으리라는 것은 일반 상식이기도 합니다.

 ①ᐟ오른편ᐠ(요한21,6)에 그물치는 선교에 대하여 : 유도적이 내용이(각국별로 현실에 맞게) 선교그물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시사한 말씀으로써  ᐥ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의 뒤따르는 말씀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유도적 내용으로 짜여진 선교지책은 골리앗에게 미사일적인 역할로서 제2복음서 같아서 각국 나라별로 현실에 맞는 새로운 복음선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오른편’으로 표현하였다고 보는 시각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② 153(요안21,11) 숫자에 대하여 : 신구약 성경에서 단 한 번 뿐인 말씀으로써 묵주기도 완성시기인 11세기부터(“깊은데”그물치는 선교는 11세기 이전까지만 해당)는 성모님께 의존해서 선교하라는, 11세기와 성모님을 동시에 알려주신 계시 숫자로써 153 숫자보다 많은 수가 천,만,억 얼마든지 있건만 성모님을 동시에 알려주셔야 했기 때문에 153(환희, 고통, 영복의 성모송 숫자)을 사용하셨음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물속에는 153마리나 되는 큰 고기가 가득히 들어 있었다”의 이어지는 말씀이 똑똑히 증명하고 있습니다.(이 같은 중요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탓으로 그럴듯한 해석들이 등장했으니 상징적인 의미 또는 많은 고기 기적은 세상일에 휘말리지 말고 오직 하느님 말씀을 듣고 구원으로 나와야 한다는 등의 해석이 선교를 얼마나 가로 막았던가?)

 ③“그물이 터지지 않았다”(요한21,11)에 대하여 : 만민이 회개했어도 모두를 사목할 수 있다고(사제가 부족하지 않아서) 일축한 말씀으로서 선교의 그물이 터져 버렸다면 계시의 선교말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전능하신 섭리는 못할 일이 없겠습니다.(사제가 부족되지 않은 원인 : 사랑원천 제3부 참조)

이상의 세 가지를 성모님과 성조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무조건 순명하셨듯이 우리도 실천만 하면 인류복음화는 자동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그물이 터지지 않고 사제가 부족하지 않음도 오직 153의 성모님께 의존해서 성모님의 전구 때문이니 153 숫자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3. 계시선교 방향 : 위의 ①,②,③을 적용하고, 지금까지의 인간적인 자연선교를 감안하여 개인들에게는 양심의 존재가 누구나 다 있으므로 개인선교는 고사하고 전체적인 큰 선교로 직행하는 시각입니다. 즉, 전체적인 암흑을 통째로 벗기는 식이라면 웃물이 맑아야 자동으로 아랫물이 맑다는 겪으로써 마치 세포적인 만물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우선 큰 우주를 먼저 창조함을 연상케도 하고, 발명품을 창안할 때 그 용도를 먼저 구상하는 시각으로써 계시선교를 이해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오늘의 소공동체(반모임) 역시나 지금까지 몇 사람들의 친목회에 불과했던 것이 사실이라면 복음화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취지는 좋았지만 방법이 빗나가서 방법의 개혁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4. 계시선교(요한21,1-14)의 구체적인 실천 제시(승천 전 당부하신 말씀) 참고용.

세계 국가별로 땅끝까지 전달될 선교지는 유도적인 내용으로써 마치도 골리앗에게 미시일 역할이 선교그물에 자동으로 걸려들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 보물의 책을 만민각자(가족수 대로)에게 무료로 그저 전달해 주는 것이 곧 복음화의 직행로가 됩니다. 이 보물의 책은 상대를 감동시키는 유도적인 교리서 이고 기도서 이기 때문에 기도하기 위해서 각자가 자기책을 소지하고 기도회를 운집할 것을 예상하고 미리 배부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결과 조선교회의 유례없는 창립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까지 완전히 유도합니다. 그 뿐만 아니고 선교의무도 일깨워 주고 모금선포 공문에 절대순명을 유도해서 솔선수범케 만듭니다.

※ 유도적 내용이란 : 상대의 마음을 크게 감동시켜 지구촌 시선을 집중하게 함으로써 선교그물에 자동으로 걸려들게 함이니 설명적으로 부드럽게 해명하는 것이라면 토론적이거나, 입바른소리, 뽐내는것, 찍는소리, 명령조 등은 유도에 정반대가 될 것입니다. 유도는 굶주린 이에게 음식을 주는것 같아서 선교에 이용하면 성공이 확실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만민의 눈 높이를 감안해야 하겠고, 오늘날 ‘선교지’라고 하면 흔히들 외면하는 심리상태를 미리 예방해서 선교지 명칭을 ‘사랑의 원천’으로 선정합니다. 창조주는 사랑의 원천이시기 때문입니다.

 

 

제 1부 : 무신론, 무종교, 자연종교들 대상

'사랑의 원천'에서 만민 분류

 

제 2부 : 한국은 개신교 대상

 

제 3부 : 카톨릭의 냉담 대상

 

 

1,2,3부는 서로가 다른‘부’를 볼 수 있어서 다행스러우며 특히 3부는 냉담이 성화로 변함으로써 1부, 2부가 가톨릭으로 운집하여 만민이 성화로 충만하게 됨으로써 성소의 길을 택한자가 무수하여 과연 선교의 “그물이 터지지 않았다”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며 세상 암흑을 통째로 벗겼기 때문에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든지(조선교회 초창기 같이) 기도회가 창설될 것입니다. 과연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사람에게 밝히 알려질 것이다”(마태24,14)의 말씀을 성 아우구스티노는 만민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의미로 해석하셨으니, 이 해석이 정확히 맞다고 보았습니다. 이에 따라 급선무의 과제는 완전한 선교지(사랑의 원천)를 공모하셔서라도 선정된 원고가 유도적으로 완전성(1부, 2부, 3부의 100% 성공을)이 넘치는 책이 빨리 출판되어야 함이 시급함으로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이어서 소요되는 재정을 만민이 만민을 위해서 모금하면 ‘사랑의 원천’배부는 충분하고 만족할 것이므로 소정의 금액을 책속에 넣어서 배부한다면 책 내용의 관심에 더욱 유도적 역할이 확실하겠습니다. 현금의 선물 때문에 배달하는 분도 더욱 기쁘게 할 것입니다.

○ 승천하시기 직전에 미래의 11세기부터 “오른편”의 계시선교를 임마누엘께서 이상과

같이 환히 열어주셨다면 이제는 오직 실천만이 남았으며, 멀지 않아서 곧 그리스 왕국이 보이는 듯도 하며 이를 증거하기 위하여 묵시록 천년왕국(20장)은 복음화로 세상을 이긴다는 중심사상이 담겨져 있으므로(묵시20,6을 5,10과 비교)(참조 에제 37,10 =묵시 11, 11)계시선교(요한21, 1-14)에서 천년왕국을 뒷받침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은 교회가 지상에서 거둘 승리의 기간을 의미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이상의 글 몇 줄로 특히 ‘사랑의 원천’ 3부에서 직설적 표현보다는 간접표현을 쓰려고 노력했으나, 여의치 못한 점이 많이 있다면 더욱 보완하셔서라도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기 바라며 평가서를 동봉하셔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그레센시오 세페 추기경님께 전달을 희망하고 세계 각국이 동시에 시급히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교회현실과 앞날이 어둡기만 한데도 걱정만 하고 원인분석과 뾰족한 대책이 없는 시점에서 수년간 골몰한 끝에 다행스럽게도 복음화에 눈을 열어주셔서 이제야 때가 찾다고 본 것입니다. 공의회 역시 평신도가 그리스도의 사제직, 예언직, 왕직의 참여를 선포하셨음으로 감히 자신있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4월부활주일에 정기채(베드로)

                                             TEL: 061-74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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