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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98번. 내가 너희에게 맡기는 사명
작성자최혁주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31 조회수941 추천수0 반대(0) 신고

   498번. 내가 너희에게 맡기는 사명

 

 

   4.) - 내가 너희에게 맡기는 사명은 오류라는 암흑이 곳곳에 퍼져 있는 이 시대에 진리의 빛을 펼치러 어디든지 가는 일이다. 보아라, 신앙 결핍의 물결이 얼마나 홍수같이 퍼져가고 있는지, 날마다 배교자가 얼마나 늘어가고 있는지를!

 

   5.) 너희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 '복음'에 충실한 사도들이 되어, 복음을 너희 삶에 옮기며 곧이곧대로 선포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거짓 교사들(2베드 2, 1)이 허다한즉, 그들의 그릇된 가르침에 넘어가지 말아라. 새로운 교리들이 일반적인 신봉을 받고 있더라도 너희는 그런 것들에 현혹되면 안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그분의 '진리'도, 과거나 현재나 또 언제나 영구 불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7.) - 내가 너희에게 맡기는 사명은 인류에게 그리스도의 구원을 가져다 주기 위해 어디든지 가는 일이다. 복음이 처음 선포된 이래 근 이천 년이 지나자 인류는 다시 이교도화 되었다. (이러한) 오늘날의 세계에 예수님을 모셔가거라. 그분 홀로 '해방자'이시며, 홀로 '구세주'이시다. 영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너희의 사제직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그리고 너희의 관리에 위탁되어 있는 성사 집행의 직무를 통해, 그분을 (세계에) 모셔가라는 것이다.

 

   곱비신부님 메시지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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