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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20번. 묵시록적 메시지
작성자최혁주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2 조회수1,144 추천수0 반대(0) 신고
   520번. 묵시록적 메시지

 

 

   7.) - 상처 입고 어둠에 싸여 있는 교회, 타격을 받고 배반당하고 있는 교회에도 나는 내 티없는 성심으로부터 사랑과 빛의 광선이 뻗어내리게 한다. 엄청난 배교 (사태)가 도처에 확산되어 불법의 인간(2데살 2, 3)이 교회 내부에 들어올 때, 그리하여 황폐의 흉물(마태 24, 15와 병행구 ; 다니 9, 27. 11, 31. 12, 11.)을 세움으로써 가공할 독성죄의 절정에 이를 때, 그때 나는, 고통의 (감수)와 기도와 희망 속에서 내 성자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남아 있는 소수의 충실한 이들을, 내 티없는 성심에 모아들일 작정이다.

 

   8.) 이런 이유로 너희에게 오늘, 파티마에서 퍼져나와 이 너희 세계의 사건들을 비추는 큰 빛을 보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그 빛은 이 마지막 시대에 특히 강렬히 빛나고 있다.

 

   9.) 나의 메시지는 묵시록적 메시지이다. 너희가 '성서' 말미의 아주 주요한 '책'(요한 묵시록)에 예언된 말씀의 한복판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10.) 이 봉헌된 책(다니 12, 4 참조)을 너희에게 펼쳐 보이는 이제, 나는 내 티없는 성심의 '빛의 천사들'에게 너희로 하여금 그 (내용을 이루는) 일들을 깨닫게 할 임무를 맏기고 있다.

 

   곱비신부님 메시지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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