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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감사함이 오만과 교만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6 조회수426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첫 번째 여정 :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⑱ 바오로 신학의 근본 입장.

우리는 일에다
삶의 근거를 둘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데에 그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근본은
거저 받은 사랑이요 은총입니다.

“매사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뜻입니다.”(1테살 5,18)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십시오.” 
                                                     (에페 5,20)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성시와 찬미가와 영가를 부르며 ‘감사에 넘치는
진정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콜로 3,16-17)

바오로 사도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사랑이 깃들어 있기를 원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일에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그 모든 일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감사드리는 일입니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감사하는 마음"은 자기의 오만과 교만을 벗어나게 해줍니다.

마음에 오만이 치솟을 때, 또는 교만함이 솟아 오를 때에
이들을 멀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누가 무엇을 말할 때에 경청하면서, 내 의견과 다른 것이 있을 때에
그를 무시하지 말고 조금 침착하게,

'그말에 대해서 나는 이런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의견의 상충이 아니라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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